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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혼란스러운' 최웅 흔드는 김규선 "사랑해" [스캔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2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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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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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tarnews/20240701201726380cwcv.jpg" data-org-width="703" dmcf-mid="beFgKI8t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tarnews/20240701201726380cw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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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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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선이 혼란스러워하는 최웅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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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aL1w9Cnyq" dmcf-ptype="general">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정우진(서진호, 최웅 분)을 거짓말로 속이고 사랑을 고백하는 민주련(김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8XYRpkBWS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민주련은 정우진을 찾아 "우리 처음 만났던 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끌렸던 것 기억나? 아 맞다. 오빠 기억상실증인 거 잠깐 잊었어. 우린 같이 밤을 보냈고, 난 그때 생각했다. 어쩜 이 남자가 내 남자가 될 수도 있겠구나. 나 그때 오빠한테 첫눈에 반했다"라고 고백했다.</p>
          <div dmcf-pid="6ZGeUEbYT7" dmcf-ptype="general">
           이에 정우진은 "우리가 사랑하던 사이었나. 얼마나? 기억이 안 난다"라고 되물었고, 민주련은 "그냥 거기까지만 하자"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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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tarnews/20240701201727737skfg.jpg" data-org-width="703" dmcf-mid="KLwBTRXD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tarnews/20240701201727737sk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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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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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WvPtNuSvU" dmcf-ptype="general">
           하지만 자신의 과거가 궁금했던 정우진은 "프러포즈도 했었어? 반지는? 근데 내가 왜 대표님 차에 치였지? 대표님이 그랬어. 왜 내가 대표님 차에 뛰어들었나. 말해주면 안 될까?"라고 따져 물었고, 민주련은 "나 엄마랑 약속했다. 오빠가 스타가 되고 과거를 기억할 때까지 아무 말 안 하기로"라고 거절했다. 
          </div>
          <p dmcf-pid="xYTQFj7vvp" dmcf-ptype="general">혼란스러운 마음에 "나는 알아야 하잖아. 말해달라. 내 인생이 정말 쓰레기 같은 밑바닥 인생이었나. 모든 게 의문이다. 이상하다"라고 말하는 정우진에게 민주련은 "시간이 해결해줄 거다. 오빠가 잘되어 뜨기만 하면 된다. 이건 다 오빠를 위해서 그런 거다. 나 오빠 사랑한다. 사랑해"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yRQTgpkPl0" dmcf-ptype="general">이때 정우진의 방을 찾은 문정인(한채영 분)이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했고,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모였다.</p>
          <p dmcf-pid="WdMWNuDxC3"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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