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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엇이든 물어보살', 동거남에게 쫓겨나 노숙하는 사연자…서장훈, "모든 행동이 충동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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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Hankook/20240701201011466mddr.jpg" data-org-width="600" dmcf-mid="WGarBmVZ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Hankook/20240701201011466md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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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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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273회에서는 동거하던 남자의 집에서 쫓겨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라는 30대 사연자의 이야기가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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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사연자는 "SNS 오픈채팅으로 만난 남자와 2주의 짧은 교제 후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고 운을 띄운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떻게하면 교제 2주만에 동거가 가능한가", "제일 분노하는 부분"이라며 이해되지 않는다고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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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연자는 "당시 목소리 좋은 남자를 좋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목소리 좋다는 남자의 방으로 입장해 1:1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며 "그렇게 목소리에 호감을 느껴 밤이 새도록 통화하기도 했다"고 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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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사연자는 "상대의 얼굴이 궁금해져 만남을 제안해 대면했지만, 체중 130kg에 가까운 거구가 나타났다"며 "외모적으로 이상형에 맞지 않아 피하려 했으나 적극적인 남자의 대시에 결혼을 전제로 양가에 인사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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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사연자는 2주의 짧은 교제 후 동거를 시작했지만 한 달 만에 남자의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고 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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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JB6lPWAhk" dmcf-ptype="general">
           <p>한편 동거 한 달 만에 집에서 쫓겨나 노숙 생활을 하고있는 사연자의 어이없는 사건의 전말은 1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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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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