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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유리 "집 날려"·최병길 PD "개인파산"…이혼 후 연이은 폭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6: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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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V2BmVZ0Z">
          <p dmcf-pid="yK682C6FpX" dmcf-ptype="general"><br><strong>지난 3월 이혼 발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kcapkP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을 알린 방송인 서유리(왼쪽)과 최병길 PD가 상대방 때문에 결혼 생활 도중 큰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THEFACT/20240701163644982bxmo.jpg" data-org-width="640" dmcf-mid="QUGYvxGk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THEFACT/20240701163644982bx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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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을 알린 방송인 서유리(왼쪽)과 최병길 PD가 상대방 때문에 결혼 생활 도중 큰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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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QiJMGiBuG"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공미나 기자] 이혼을 알린 방송인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결혼 생활 도중 입은 경제적 손실을 거듭 호소하고 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 때문에 어렵게 마련한 아파트를 내놨다고 말하는 한편, 최병길 PD는 개인파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GK682C6FuY"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미용실 샴푸 하는 곳에서 쪽잠을 자고 차 안에서 자고 촬영장 대기실 쇼파에서 자면서 마련한 내 첫 집이었다"며 전 남편 최병길 PD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p>
          <p dmcf-pid="HegoJ5g2zW" dmcf-ptype="general">이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척집, 외진 곳의 월셋집에서 전셋집으로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순수하게 내 힘으로 마련한 집이어서 더 의미가 큰 집"이라며 "그 집을 누군가를 위해서 한 사인 몇 번으로 허무하게 날리게 돼 상심이 깊다"고 밝혔다.</p>
          <p dmcf-pid="XmSlOfSg7y" dmcf-ptype="general">또 서유리는 "심지어 그 누군가는 계속해서 내 탓을 한다. 가끔 그래서 세상이 나를 상대로 '트루먼 쇼'를 찍고 있나 싶기도 하다. 아니, 너 혼자 찍고 있는 거니?"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ZjjNLFj4pT"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지난달 26일에도 SNS에 "X(최병길)는 나에게 5년간 총 6억 원 가량을 빌려갔고 그 중 3억 원 정도만 갚았다. 이는 이자비용은 계산하지 않은 금액"이라며 "X는 나와 내 어머니에게 신용대출까지 최대로 받게 해서 돈을 빌려오게 했다. 난 현재 이자와 원금 1500만 원 정도를 다달이 갚고 있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5vvSI4va0v" dmcf-ptype="general">반면 최병길 PD는 서유리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최병길 PD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서유리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며 "오히려 서유리 아파트의 전세금을 갚아주려고 사채까지 쓰다가 내 여의도 아파트를 날린 상황"이라며 억울해 했다.</p>
          <p dmcf-pid="1DDEjuDxFS" dmcf-ptype="general">이후 최병길 PD는 지난달 28일 SNS에 개인파산 신청을 했다고 알리며 "(이혼) 합의금은 많이 부당하니 다시 소송을 하라고들 한다. 그래도 더 이상 논쟁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건 싫다고 했다"고 적기도 했다.</p>
          <p dmcf-pid="tccAg0c6zl"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p>
          <p dmcf-pid="FZZXWeZw0h" dmcf-ptype="general">mnmn@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3ZZXWeZwpC"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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