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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라인야후 "네이버-소프트뱅크, 당장은 자본이동 어려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6:25: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본 총무성에 행정지도 보고서 제출…"양사 논의 진전될 수 있도록 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qYlPWA7i">
          <p dmcf-pid="2r1OEBsd7J"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라인야후가 당장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간 자본 이동이 어렵다고 밝혔다.</p>
          <p dmcf-pid="VaTALFj4Ud" dmcf-ptype="general">1일 라인야후가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행정지도 보고서에서 회사는 "3월 5일 행정지도 이후 당사는 위탁처로부터 자본 관계 재검토를 위한 방책의 하나로 모회사 A홀딩스 자본 관계 재검토를 위해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에 문의했다"며 "현재 양사간 단기적 자본 이동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인식에 이르렀다고 공유받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fVN8KO41Fe" dmcf-ptype="general">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간 지분 매각 협상은 장기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인야후는 "양사 모두 협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당사도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계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CpSsVlo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ZDNetKorea/20240701162530424kyov.png" data-org-width="638" dmcf-mid="KUyco3A8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ZDNetKorea/20240701162530424kyo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대표
           </figcaption>
          </figure>
          <p dmcf-pid="80xutaUluM" dmcf-ptype="general">이번 보고서는 일본 총무성이 지난해 11월 네이버클라우드에서 발생한 메신저 라인의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을 두고 올해 3월과 4월 행정 지도를 내린 것에 대한 조치다.</p>
          <p dmcf-pid="61Pp5o0Cpx"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NHK 등 일본 외신은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기한을 기존 2026년 12월에서 3월로 9개월가량 앞당기기도 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p>
          <p dmcf-pid="PX4FHitsFQ" dmcf-ptype="general">최다래 기자(kiwi@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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