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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라인야후, 日 총무성에 "네이버·소뱅, 당장 자본이동 곤란해" 보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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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성남시 분당구 라인플러스 본사.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chosunbiz/20240701161458425ttas.jpg" data-org-width="3849" dmcf-mid="Y1tnUkBW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chosunbiz/20240701161458425tt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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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 분당구 라인플러스 본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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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NFLuEbYuU"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1일 일본 총무성에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지분을 보유한 지주사(A홀딩스)의 지분 조정에 대해 “양사 간 단기적인 자본의 이동은 곤란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보고했다.</p>
          <p dmcf-pid="ZS4IxYJqFp"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모회사인 A홀딩스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주주인 소프트뱅크 및 네이버에 의뢰했다”며 “현재로선 양사 간 단기적인 자본 이동에는 곤란이 따른다는 인식에 이르렀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0kM8qr2XpR"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다만 “양사 모두 협력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당사로서도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며 소프트뱅크와 네이버 간 지분 조정 협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1YxvJ5g2U3" dmcf-ptype="general">앞서 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11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정부유출 사고를 이유로 라인야후 지주사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요구하며 네이버가 경영권을 내려놓을 것을 압박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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