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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현대오토에버, 조직개편 속도...네이버클라우드 출신 보안 전문가 영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5:15: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쏘카 본부장 출신도 SW개발센터장으로 영입<br>심민정 법무실장은 상무로 신규 선임<br>현대오토에버 최초 여성 임원 탄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eCUO41e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9jYaUl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원혁 현대오토에버 보안총괄임원(CISO), 지두현 소프트웨어개발센터장, 심민정 법무실장 (왼쪽부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mk/20240701151503254pfel.png" data-org-width="700" dmcf-mid="89txrPWA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mk/20240701151503254pfe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원혁 현대오토에버 보안총괄임원(CISO), 지두현 소프트웨어개발센터장, 심민정 법무실장 (왼쪽부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G8D5kBWnU" dmcf-ptype="general">
           현대오토에버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쏘카 출신 임원을 잇달아 영입하며 리더십 재편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또한 기존 인력의 신규 상무 선임으로 현대오토에버 첫 여성 임원도 탄생했다.
          </div>
          <p dmcf-pid="xXPrtDKGip" dmcf-ptype="general">현대오토에버는 네이버 클라우드 출신 최원혁 상무와 쏘카 출신 지두현 상무를 각각 보안총괄임원(CISO)와 소프트웨어(SW)개발센터장에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p>
          <p dmcf-pid="yFeCUO41i0" dmcf-ptype="general">또한 심민정 현대오토에버 법무실장이 상무로 승진하며 현대오토에버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됐다.</p>
          <p dmcf-pid="WrpdIRXDR3" dmcf-ptype="general">최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에서 보안업무총괄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역임했던 보안 전문가다. 또한 라인 뱅크, 라인 페이 등 라인이 대만과 일본에서 선보인 금융 플랫폼 보안도 총괄한 경험이 있다.</p>
          <p dmcf-pid="YXPrtDKGiF" dmcf-ptype="general">현대오토에버는 최 상무 영입 배경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파수꾼’ 역할을 맡은 만큼 괄목할 능력을 인정받은 최 상무가 보안 총괄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GXPrtDKGJt" dmcf-ptype="general">차량이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차량 소프트웨어의 보안 수준을 강화한다는 목표다.</p>
          <p dmcf-pid="HSKNWgphn1" dmcf-ptype="general">최 상무는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는 현대오토에버의 사이버 보안을 담당하게 돼 영광이다. 보안 수준을 높여 회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QOUe0c6d5" dmcf-ptype="general">현대오토에버 SW개발센터장으로 영입된 지두현 센터장은 네이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쏘카 등 IT 기업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쌓으며 개발팀장과 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p>
          <p dmcf-pid="Z3dhuI8tnZ" dmcf-ptype="general">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영입을 통해 회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59cZ4HnbnX" dmcf-ptype="general">심민정 법무실장은 상무로 승진하며 현대오토에버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됐다. 사법연수원 35기 출신으로 검사로 일한 심 상무는 지난 2015년 법무지원팀에 합류해 사내 법무 이슈 관리와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수행해왔다.</p>
          <p dmcf-pid="1elqn7wMJH" dmcf-ptype="general">현대오토에버는 앞서 3월에도 쏘카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 류석문 상무를 영입하는 등 외부 인재 흡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4월에는 삼성전자 출신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가 김선우 상무를 신설 ERP센터장으로 영입했다.</p>
          <p dmcf-pid="tPspR3A8RG" dmcf-ptype="general">김 사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리더의 영입이 회사의 핵심 기술 분야 혁신을 촉진할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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