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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만 신화 강제규→'범죄도시' 감독, BIFAN 찾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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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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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핵심요약</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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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규, 이상용, 허명행 감독, 원더걸스 안소희, 5~7일 야외무대 토크 이벤트 팬터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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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강제규 감독, 장원석 제작자, 이상용 감독, 허명행 감독. 롯데엔터테인먼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ocut/20240701150606677uscv.jpg" data-org-width="710" dmcf-mid="FPLeD8TNk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ocut/20240701150606677us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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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강제규 감독, 장원석 제작자, 이상용 감독, 허명행 감독. 롯데엔터테인먼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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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 영화의 주역 강제규, 이상용, 허명행 감독부터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부천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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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gxKJUEQob" dmcf-ptype="general">오는 7월 4일 개막을 앞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는 영화제 기간인 7월 5일부터 7일까지 'K-무비, 나우 &amp; 퓨처(Now &amp; Future)'라는 주제로 특별한 토크 이벤트 'BIFAN 스트리트: 팬터뷰'를 개최한다.</p>
          <p dmcf-pid="z90YzhP3jB" dmcf-ptype="general">제1회 'BIFAN 스트리트: 팬터뷰'는 '판타스틱 &amp; 팬덤 인터뷰'(Fantastic &amp; Fandom Interview)라는 의미로, 게스트를 야외무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맥스무비와 함께 올해 최초로 기획된 BIFAN만의 특별한 행사다.</p>
          <p dmcf-pid="qQbFfGiBoq" dmcf-ptype="general">오는 5일에는 특별전 '토요단편의 기억과 회복'으로 BIFAN을 찾는 강제규 감독과 자리한다. 강제규 감독은 2004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태극기 휘날리며'와 1999년 '쉬리'로 한국 영화의 산업화 분기점을 구축하며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 시대를 열었다.</p>
          <p dmcf-pid="BAdfoqmeAz"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최초 블록버스터 영화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한국 영화의 대중성을 대규모로 확장한 주역인 강제규 감독이 바라보는 새로운 한국 영화에 대해 자유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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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인 감독, 배우 안소희. 송담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ocut/20240701150608454gvmp.jpg" data-org-width="710" dmcf-mid="3On6NKIi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ocut/20240701150608454gv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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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인 감독, 배우 안소희. 송담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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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8z59ye7ku" dmcf-ptype="general">이어 6일에는 3편 연속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대표 액션 오락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의 주역인 제작자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상용, 허명행 감독이 참석한다.</p>
          <p dmcf-pid="9GIAvnFOAU" dmcf-ptype="general">이상용 감독은 연출 데뷔작인 '범죄도시 2'(2022)와 후속편 '범죄도시 3'(2023) 연출을 맡아 2편 연속 천만 관객 스코어를 기록했고, 특히 '범죄도시 2'는 시리즈 역사상 최다 관객 수인 약 126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도시' 시리즈의 현재 입지를 다졌다.</p>
          <p dmcf-pid="2tTrHj7vNp" dmcf-ptype="general">허명행 감독 또한 넷플릭스 '황야'(2024)로 호평을 받았으며, '범죄도시 4'(2024)를 통해 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했다. 한국 영화의 새로운 액션 시퀀스를 통해 장르 영화의 또 다른 차원을 연 주역들로부터 '범죄도시' 시리즈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p>
          <p dmcf-pid="VNR2n7wMg0" dmcf-ptype="general">7일에는 최근 개봉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 '대치동 스캔들'(2024)의 김수인 감독과 안소희 배우가 참석한다. K-팝 전성기를 연 아이돌 '원더걸스' 멤버에서 최근 대학로 연극무대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명실상부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소희의 성장기를 들을 수 있다.</p>
          <p dmcf-pid="fYOjSitsA3" dmcf-ptype="general">또한 제27회 BIFAN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을 통해 첫 장편 연출작 '독친'을 공개한 이후 신작 '대치동 스캔들'로 차세대 충무로 신예로 급부상한 김수인 감독이 기대하는 한국 영화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p>
          <p dmcf-pid="4tTrHj7voF" dmcf-ptype="general">한편 제28회 BIFAN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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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8z59ye7c1"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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