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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서 뉴진스로 갈아타” JTBC 日팬 인터뷰 오역→수정했지만 비판ing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4: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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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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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hQIRXD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News’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145548576xqui.jpg" data-org-width="870" dmcf-mid="zX3ctDKG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145548576xq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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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News’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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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yN7gBsdRZ"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KSopn7wMnX" dmcf-ptype="general">JTBC가 그룹 뉴진스 일본 팬의 인터뷰를 오역했다가 지적을 받고 수정했다.</p>
          <p dmcf-pid="9WjzabOJRH"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 6월 26일,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p>
          <p dmcf-pid="2vgULzrRnG" dmcf-ptype="general">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이 매진돼 시야제한석까지 개방한 이 팬미팅에는 양일간 약 9만 1000명 관객이 모였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최단기 도쿄돔 입성 기록으로 뉴진스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p>
          <p dmcf-pid="V1rVD8TNLY"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JTBC는 지난 달 30일 JTBC News 공식 채널에 뉴진스의 일본 팬미팅 현장을 담은 '지금, 이 뉴스' 영상을 업로드했다.</p>
          <p dmcf-pid="fbWJTL3IRW"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팬미팅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과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이런 가운데 JTBC는 중학교 1학년 여성 팬의 멘트에 "원래 BTS를 좋아했지만, 이제 좀 위험한 느낌"이라는 자막을 달았고 "최근 BTS에서 뉴진스로 갈아탔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4LbIqlQ0Ry" dmcf-ptype="general">하지만 실제로 여성 팬이 한 말은 "학교 같은 데서도 굉장히 인기 있다. 다들 (뉴진스를) 알고 있다. BTS도 굉장히 저는 좋아하고 있는데, 완전히 대박이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이었다.</p>
          <p dmcf-pid="8rMXQ1aVMT"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해당 팬은 BTS에서 뉴진스로 갈아탔다고 말하지 않았다. '현재도 BTS를 좋아하고 있는 중'이라고 정확하게 현재형으로 말했다. 과거형으로 말하지도 않았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갈아탔다고 표현한 거냐"고 지적했다.</p>
          <p dmcf-pid="6A4TVYJqMv" dmcf-ptype="general">결국 JTBC는 문제가 된 내용을 삭제하고 해당 장면 자막을 "학교에서 엄청 인기. 다들 안다. BTS도 엄청 좋아하는데 뉴진스 너무 좋다"는 내용으로 교체했다. 그럼에도 해당 영상에는 누리꾼들의 비판 댓글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p>
          <p dmcf-pid="P5w2E4vaMS"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QYAqNKIiJ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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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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