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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지갑 속 볼 맞댄 네컷 사진에 진땀(한끗차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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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gFnO41M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mKDGiB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끗차이 이찬원 / 사진=티캐스트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today/20240701114504680cfta.jpg" data-org-width="600" dmcf-mid="21RYQcqy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today/20240701114504680cf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끗차이 이찬원 / 사진=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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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4cl8ItNfM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의 지갑이 공개된다.</p>
          <p dmcf-pid="8dk7jvMUMT"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시즌2 방송을 이틀 앞두고 추억의 연예 뉴스 '섹션TV 연예통신'을 패러디한 대기실 비하인드 티저를 공개했다.</p>
          <p dmcf-pid="6tKmqeZwev"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달 진행된 '한끗차이' 시즌2 첫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으로, MC들의 분장 중인 모습부터 매우 사적인 대화까지 담겼다.</p>
          <p dmcf-pid="PEvPh3A8LS"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낸 장성규는 "역시 찬원이의 말은 현실이 된다"라며 환호했다. 앞서 이찬원은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 "정규 편성이 확정되었습니다"라고, 족집게 예언을 적중시킨 바 있다.</p>
          <p dmcf-pid="Q5Bw7MHEel" dmcf-ptype="general">이어 장성규는 녹화장에 꼭 갖고 다니는 애착 아이템으로 향수를 꼽은 뒤, '사향' 향수 모델로 열연을 펼쳤다. 이에 제작진이 사향은 동물의 사타구니 분비샘에서 추출한다고 설명하자, "그게 그렇게 매력적인 향이 나는 거냐"며 놀라워했다.</p>
          <p dmcf-pid="xU4h2L3Inh" dmcf-ptype="general">이어서 홍진경은 녹화장 애착 아이템으로 용도별로 나뉘어 있는 두 개의 텀블러와 파우치 속 기름종이를 소개했다. 특히 홍진경은 기름종이에 파우더가 묻어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직접 얼굴에 시연했다. 이와 함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 변화에 얽힌 말 못 할 사연도 털어놓았다. "아프리카 이발소에서 이렇게 됐다. 거기는 색종이 오리는 문방구 가위를 쓰더라"고 실토했다.</p>
          <p dmcf-pid="yqQT8NuSMC" dmcf-ptype="general">박지선 교수는 '한끗차이' 시즌2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장점과 단점이 "장성규의 존재"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스토리텔링을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게 자극이 되고 시너지가 된다. 동시에 왜 나는 못할까 라는 고민이 많다"며 존중과 부러움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곧 "장성규가 할 말, 못 할 말 구분을 못한다"고 팩폭을 던진 뒤 제작진에게 "이거 방송에 나가냐"고 물었다.</p>
          <p dmcf-pid="WxN0oC6FeI" dmcf-ptype="general">첫 단독 콘서트와 방송, 각종 행사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찬원은 "저를 위한 보상으로 3일간의 해외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그는 "3일 일정을 10분 단위로 다 짜놨다"며 '파워 J'의 면모를 보이더니, 급기야 친구들과의 단체 대화방을 열어 빼곡히 정리된 맛집 리스트를 자랑했다.</p>
          <p dmcf-pid="YjS6CFj4nO" dmcf-ptype="general">또 이찬원은 녹화장 애착 아이템으로 지갑을 꼽았다. 그는 "지갑이 없으면 그렇게 불안하다. 신용카드도 딱 하나 들고 다닌다"며, 직접 지갑을 열어 보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찬원의 지갑에서 정체 모를 누군가와의 '네컷 사진'이 발견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발견된 사진 모두 남자 친구들과 찍은 우정 사진으로 밝혀지며, 특종으로 번질 뻔했던 상황은 헤프닝으로 마무리됐다.</p>
          <p dmcf-pid="GgCfs5g2ns" dmcf-ptype="general">아울러 녹화 전 장성규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제작진이 "배탈 나셨냐"라고 묻자, 장성규는 "이런 것까지... 제 인권은 어떻게 되는 거냐"라며 몹시 당황했다. 이어진 녹화 전 목 풀기 방법에 대한 질문에는 "목 대신 항문을 푼다"고 농담했다.</p>
          <p dmcf-pid="HAvPh3A8Rm" dmcf-ptype="general">또한 이찬원은 장성규를 사이에 두고 장민호에게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이찬원은 타 방송사에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절친으로 발전한 장성규와 장민호에 대해 "진심으로 질투가 난다. 민호 형보다 나랑 프로그램을 먼저 했고 더 오래 알았는데..."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어 "장민호 VS 이찬원"이라고 기습 질문을 던지자, 장성규는 "임영웅!"이라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위기를 모면했다.</p>
          <p dmcf-pid="Xah4O1aVd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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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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