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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父 사망에 혼란" 유준상, 철저한 자기관리 이유..가정사 고백(백반기행)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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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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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Lve7MHES1"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oTdzRXD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준상 /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tarnews/20240701095801930ritv.jpg" data-org-width="1000" dmcf-mid="1vzsdr2X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tarnews/20240701095801930ri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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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준상 /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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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CurRDKGSZ" dmcf-ptype="general">
           배우 유준상이 철저한 자기관리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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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7mew9HCX" dmcf-ptype="general">지난 6월 30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유준상과 함께 포천으로 떠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Ulzsdr2XvH" dmcf-ptype="general">이날 55살의 유준상은 끊임없는 자기관리의 이유로 남모를 가정사를 고백했다. 유준상은 "하루 한 끼만 먹고, 반 끼는 채소만 먹는다"며 건강에 신경 쓰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50살 때 돌아가셨다. 군대 갔다 오자마자 이제 잘해드려야 하는데 돌아가셔서 살면서 혼란스러웠다. '혹시 나도 50살 때 죽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u56Ycye7yG" dmcf-ptype="general">이어 "아버지도 뇌출혈로 놀아가셨는데 어머니도 뇌출혈로 17년째 오른쪽을 못 쓰신다. 잘 이겨내고 계시는데 '갈 때 가더라도 나랑 좀 더 얘기하다 가야지. 5년 정도는 더 있어야지'라고 하면서 어떻게든 엄마를 웃게 만들어 드리는 게 제 목표다"라고 효심을 전했다. </p>
          <p dmcf-pid="71PGkWdzSY"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르고 있는 유준상은 "일단 체력이 좋아야 해서 매일 복근운동 500개, 스쿼트 300개, 팔굽혀펴기 100개씩 한다. 근데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저를 딱 보시더니 하체가 너무 안 좋다고 하시더라. 테니스 많이 쳐서 하체 운동이 된 줄 알았는데 안 좋다고 하시더니 오리걸음을 제안하더라"라며 해당 운동을 추천했다. </p>
          <p dmcf-pid="zE5NfgphlW" dmcf-ptype="general">그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몸 관리 중이라며 "다치기도 많이 다치는데 하도 많이 다쳐봤다"며 "영화 '전설의 주먹' 찍을 때 십자인대가 끊어졌다. 세트 제작비가 5억 원이 넘어서 그때 안 찍으면 그 돈을 날릴 판이라 끊어진 상태로 찍었다. 촬영을 마친 후에 의식을 잃었고, 정두홍 무술 감독님이 뺨 때려주면서 병원으로 실려 갔다. 그때 처음으로 구급차 타봤다"고 말했다. </p>
          <p dmcf-pid="qD1j4aUlyy" dmcf-ptype="general">죽음의 위험을 느꼈다는 유준상은 "심지어 제가 아이들에게 유언까지 남겨서 정두홍 형님한테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더 맞았다"고 농담했다. </p>
          <p dmcf-pid="BwtA8NuSWT"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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