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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재킹’, 100만 돌파 이끈 하정우·여진구 열연 스틸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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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93203018yuli.jpg" data-org-width="800" dmcf-mid="VchE1Vlo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93203018yu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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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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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 순항 중인 ‘하이재킹’이 현장 스틸을 추가 공개했다. 
           <br>
           <br>1일 배급사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영화 ‘하이재킹’ 속 배우들의 열연 스틸을 공개했다. 
           <br>
           <br>‘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 스틸에서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캐릭터들의 숨 막히는 타임라인과 이를 그려낸 배우들의 연기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br>
           <br>실제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은 ‘하이재킹’을 통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캐릭터들의 선택과 이에 따른 심리 변화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파격적인 악역으로 변신한 여진구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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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93204604egyh.jpg" data-org-width="800" dmcf-mid="fMknvUEQ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lgansports/20240701093204604eg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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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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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승객 역을 맡은 배우 한 명, 한 명 빠짐없이 실제 그 상황에 놓인 듯한 실감 나는 연기로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만들어 냈다. 덕분에 관객들도 실제 여객기에 탄 듯, 1971년 사건을 리얼타임으로 함께 겪으며 극에 빠져들 수 있었다는 의견이다. 
           <br>
           <br>영화를 본 이들은 “주조연 배우들 구멍 없이 전부 연기 미쳤다. 이번 해 영화제 주연상 싹쓸이하겠다” (shwl****), “연기력 있는 배우들이 실감 나게 연기해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이 집중해서 봤다”(vo****),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너무 좋았다”(po****), “하정우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haem****) 등 찬사를 보냈다. 
           <br>
           <br>한편 ‘하이재킹’은 지난 주말 33만 1979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추가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8만 7552명이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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