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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FT아일랜드 자체로 장르”...FT아일랜드, 단콘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9: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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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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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VQQcqy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민환, 이홍기, 이재진(왼쪽부터). 사진ㅣFN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tartoday/20240701092704395atxl.jpg" data-org-width="650" dmcf-mid="8p8kkWdz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tartoday/20240701092704395at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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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 이홍기, 이재진(왼쪽부터). 사진ㅣ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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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eUbbJ1m03" dmcf-ptype="general">
           밴드 FT아일랜드가 단독 콘서트 ‘PULSE’로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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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ArrXLK3F" dmcf-ptype="general">FT아일랜드는 지난 6월 29~3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PULSE’(펄스)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연말 콘서트 ‘FTSODE’(에프티소드)를 진행한 지 반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단독 콘서트로, 공연명에 심장 박동에서 전해지는 파동처럼 FT아일랜드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주겠다는 남다른 의미를 담았다. 마지막 날인 30일에 진행된 공연은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빅크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p>
          <p dmcf-pid="WGArrXLKpt" dmcf-ptype="general">FT아일랜드는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강렬한 연주 속에서 등장해 열기를 끌어올렸다. 정규 5집 ‘I WILL’(아이 윌)의 타이틀곡 ‘PRAY’(프레이)를 첫 곡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Black Chocolate’(블랙 초콜릿), ‘The Night’(더 나이트), ‘Broken’(브로큰) 등 무대를 박살 내겠다는 힘찬 에너지로 라이브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연 초반부터 FT아일랜드만의 장르를 보여주겠다는 포부에 걸맞은 연출과 세트리스트로 열정이 돋보였다.</p>
          <p dmcf-pid="YHcmmZo9z1" dmcf-ptype="general">이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좋겠어 (I wish)’, ‘지독하게’, ‘사랑사랑사랑’, ‘새들처럼’ 등의 곡들로 추억을 되살리며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관객들은 신나게 뛰놀며 떼창하고, 응원봉과 손을 흔드는 등 열정적으로 호응했다. 이에 FT아일랜드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공연장을 가득 울리는 호쾌한 사운드의 라이브를 보여주며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Xkss5g2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FT아일랜드. 사진ㅣFN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tartoday/20240701092705748xtwr.jpg" data-org-width="700" dmcf-mid="6RWKKits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tartoday/20240701092705748xt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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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아일랜드. 사진ㅣ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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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SLAATRu7Z" dmcf-ptype="general">
           특히 이번 공연은 7월 10일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 컴백에 앞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선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BURN IT’(번 잇)에 이어 더블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를 공개했다. 또 신곡 ‘INFERNO’(인페르노)와 ‘내게 전해 줄 노래 (Letter to Myself)’를 공개했을 뿐 아니라, 일본 앨범의 한국어 번안곡 ‘Sunrise Yellow (Korean Ver.)’, ‘My Birthday (Korean Ver.)’의 미공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여 폭넓은 색채가 담긴 새 앨범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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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occye7FX" dmcf-ptype="general">공연 말미까지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자랑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우리의 음악을 당당히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좋은 추억을 선물한 것 같다. 앞으로 발매할 앨범, 출연할 뮤지컬과 페스티벌도 많은 기대해달라. 어디든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며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최민환은 드럼 솔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음을 귀띔하며 “앞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FT아일랜드 드러머로서 열심히 하겠다. 멤버들 모두 밴드에 대한 욕심이 크기에 FT아일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 많이 응원해달라”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가득 담긴 150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ZTgkkWdzuH" dmcf-ptype="general">FT아일랜드는 지난 27일 정규 7집의 더블 타이틀곡 ‘BURN IT’(번 잇)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이어 단독 콘서트 ‘PULSE’(펄스)에서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오는 7월 10일 정규 7집 앨범 ‘Serious’(시리어스)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p>
          <p dmcf-pid="57lYYqmepG"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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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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