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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김연경 "국대 은퇴식, 유재석도 왔는데…박명수 불참 서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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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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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4q9nFO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Edaily/20240701091402637ivii.jpg" data-org-width="670" dmcf-mid="xqrNkWdz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Edaily/20240701091402637iv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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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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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박명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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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5KpzRXDoy"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김연경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X5KpzRXDNT"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2005년 프로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과 MVP를 수상했으며 국내 프로배구 선수 최초로 해외리그에 진출한 글로벌 스타다.</p>
          <p dmcf-pid="ZuPKfgphAv"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이외에도 많이 있는데 하나하나 읊으면 밤을 새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숙은 김연경에 대해 “‘사당귀’에 딱 어울리는 성격이다. 화끈하지 않나. 너무 원했던 보스 중 한 명이다”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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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Edaily/20240701091403934gjna.jpg" data-org-width="637" dmcf-mid="yElwO1aV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Edaily/20240701091403934gj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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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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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p8B2L3IAl" dmcf-ptype="general">
           김연경은 “제가 봤을 때 이래저래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스스로) 본받을 만하고 리더십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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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VnQew9Hah" dmcf-ptype="general">또 김연경은 박명수와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은 최근 개최됐던 국가대표 은퇴를 언급하며 “(박명수를) 은퇴식에 초대했는데 안 왔다. (유)재석 오빠는 와주셨는데...”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FJwacye7oC"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일이 있어서 못 갔다”며 “앞으로 경조사가 그것만 있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김연경은 “중요한 건 뭐냐면 그때는 안 오셔도 괜찮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3zx28NuSoI"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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