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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준상 “5억 탓 십자인대 끊어져도 촬영, 두 子에 유언 남겨”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5: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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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4708556qewz.jpg" data-org-width="829" dmcf-mid="GVjg1fSg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4708556qe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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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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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4708731jkin.jpg" data-org-width="829" dmcf-mid="Hi2bDHnb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4708731jk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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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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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JImBJ1mJ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t8cNF8TNer" dmcf-ptype="general">배우 유준상이 두 아들한테 유언을 남겼던 일화를 고백했다.</p>
          <p dmcf-pid="FoSC2o0CLw"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유준상이 출연해 경기도 포천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p>
          <p dmcf-pid="3lu0glQ0eD" dmcf-ptype="general">이날 유준상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1일 1식 중이라고 밝혔다. 유준상은 "언제 어떤 역할을 할지 모르니까 항상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다치기도 사실 많이 다치는데 하도 많이 다쳐봐서 이제는 괜찮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0OpFLC6FLE" dmcf-ptype="general">지난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 당시 십자인대가 끊어졌다는 유준상은 "세트 제작비만 무려 5억이었다. 그때 안 찍으면 5억을 날릴 판이라 그냥 끊어진 상태로 찍었다. 걷거나 싸우는 장면에서는 옆에서 잡아주기도 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p>
          <p dmcf-pid="pHf9rZo9ik" dmcf-ptype="general">심지어 촬영을 마친 후 의식까지 잃었다고. 유준상은 "컷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졌다. 정두홍 무술 감독님이 제가 거의 의식이 없어지니까 뺨 때려주고 병원으로 실려 갔다. 그때 처음으로 구급차를 타봤다"며 "죽음까지 생각하면서 우리 애들한테 유언까지 남겼다. 정두홍 감독님한테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더 맞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UIU3ohP3Jc"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um31iO41d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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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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