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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준상 “♥홍은희에 미각 상실 의심받아” 서툰 맛 표현에 섭섭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5: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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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2807771oeia.jpg" data-org-width="829" dmcf-mid="u7OhzeZw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2807771oe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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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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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2807978nuvd.jpg" data-org-width="829" dmcf-mid="7lRJlpkP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052807978nu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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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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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9qKNvMUM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KUFpdmVZJT" dmcf-ptype="general">배우 유준상이 맛 표현에 서툴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9kNcZ2hLRv"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유준상이 출연해 경기도 포천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p>
          <p dmcf-pid="26V8DHnbeS" dmcf-ptype="general">이날 유준상은 허영만과 이동갈비 맛집을 찾아 직접 고기를 구웠다. 쉬지 않고 뒤집는 스킬을 선보이던 유준상은 "어우 맛있다"는 허영만의 평가를 받은 후에야 환하게 웃었다. 허영만이 "요즘 유준상 씨 나이는 고기 굽는 군번이 아닌데 미안하다"고 하자 유준상은 "두 아들 때문에 고기를 많이 굽는다"며 육아로 단련된 실력을 자랑했다.</p>
          <p dmcf-pid="VJMdh0c6dl" dmcf-ptype="general">유준상은 허영만의 구체적인 맛 표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맛 표현을 해본 적 없다는 유준상은 "'맛있다'가 제일 큰 칭찬이다. 저희 아내도 '맛을 못 느끼는 거 아니야?'라고 하더라. 짜냐고 물어보면 괜찮다고 한다. 웬만해서 제가 맛이 없다고 하는 건 진짜 맛없는 것"이라며 서툰 맛 표현에 아내 홍은희를 실망시켰던 일화를 고백했다.</p>
          <p dmcf-pid="frkwF8TNih" dmcf-ptype="general">한편 유준상은 지난 2003년 배우 홍은희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p>
          <p dmcf-pid="4caAX9CnMC"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8RPMOtNfR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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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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