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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무진 "반복된 가위눌림에 형상까지 봐... 母 침대로 피신"('심야괴담회4')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2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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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hRpitsqE"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무진이 엄마와 한 침대를 쓰는 아들 일명 '엄침아' 별명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무진은 "가위에 자주 눌려 형상을 보기도 했다"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1pnUCqmeBk" dmcf-ptype="general">30일 MBC '심야괴담회4'에선 이무진이 '괴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tKc9Y4vafc" dmcf-ptype="general">이날 이무진은 겁이 많은 탓에 제작진이 앰뷸런스 대기를 고민해야 했을 정도였다며 "역대 괴스트 중 가장 약한 이무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p>
          <p dmcf-pid="Ffw4ZQYc9A" dmcf-ptype="general">이에 김숙이 "원래 쫄보 기질이 있나?"라고 묻자 그는 "쫄보란 표현은 창피하고 그냥 겁이 많은 편"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3iynqaUlKj" dmcf-ptype="general">그 말에 김호영과 지예은은 "그게 쫄보다" "겁쟁이로 하자"라는 짓궂은 반응으로 이무진을 당황케 했다.</p>
          <p dmcf-pid="0MhRpitsBN"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이무진이 '쫄보'가 된 사연은 뭘까. 이무진은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예전엔 하루에 두 세 번 씩 가위에 눌리곤 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pBjbyVlo9a" dmcf-ptype="general">이어 "형상도 봤다"면서 "옆으로 누워 자고 있었는데 몸이 무거운 거다. 느낌이 안 좋아서 보니 단발머리 얼굴의 형상이 있었다. 딱 김숙 정도의 단발이었다"라고 관련 사연도 전했다.</p>
          <p dmcf-pid="U9k2G8TNKg" dmcf-ptype="general">엄마와 한 침대를 쓰는 아들, 일명 '엄침아'로 통한다는 그는 "본가에서 잠을 잘 때 혹시라도 가위에 눌리면 어머니의 침대를 찾는다. 최선의 목 관리는 잠이기 때문에 창피함을 무릅쓰고 한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ulKSLWdzVo"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심야괴담회4'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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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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