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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직접 그린 母, 재능에 엄마도 깜짝 “소질 처음 알아”(엄마 여행갈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22: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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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en/20240630222150349gxxi.jpg" data-org-width="640" dmcf-mid="5FyHScqy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en/20240630222150349gx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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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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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en/20240630222150477giku.jpg" data-org-width="640" dmcf-mid="1J28b5g2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en/20240630222150477gi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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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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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LCvso0CR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paSWCNuSL5" dmcf-ptype="general">가수 이효리의 그림 실력에 엄마도 깜짝 놀랐다. </p>
          <p dmcf-pid="UlpzFSxpnZ"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6회에서는 경주를 떠나 거제로 간 이효리 모녀의 여행기가 이어졌다. </p>
          <p dmcf-pid="u5V6K1aVnX" dmcf-ptype="general">이날 이효리는 "내가 엄마 선물 주려고 가져온 것"이라며 액자를 꺼냈다. 액자 속엔 엄마의 옛 사진을 그대로 그린 이효리의 그림이 담겨 있었다. </p>
          <p dmcf-pid="7kYZTEbYRH"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엄마 이 나이 때 사진이 이거 하나밖에 없잖나. 이 나이에 사진 찍으려고 하면 정자세로 경직되어 찍는데 엄마는 사진 찍든지 말든지 그냥 슬리퍼도 한 짝 벗고 그 자세가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입술 도톰하게 그렸지?"라고 물었다. </p>
          <p dmcf-pid="zm53Hsf5LG" dmcf-ptype="general">엄마는 이효리의 그림 솜씨에 "너도 그리는 데 소질이 있네"라며 감탄했다. 이효리는 "열심히 그렸다. 나도 그림 좋아한다. 이거 며칠 걸린 거다. 거의 한 달"이라며 그간의 노력을 전했다. </p>
          <p dmcf-pid="qs10XO41MY" dmcf-ptype="general">이어 "이 뒤에 이발소랑 무슨 양주, 맥주 술집 있었잖나. 엄마가 안 좋아할 것 같아 뒤에 기억은 삭제해 버렸다. 앉아있는 곳이 이발소 앞인지 대학교 앞인지 상상에 맡기겠다"고 엄마를 배려한 뒷배경도 설명했다. </p>
          <p dmcf-pid="BrZFGmVZeW" dmcf-ptype="general">또 두 번째 그림을 공개한 이효리는 이는 "상상으로 그린 엄마랑 나"라며 "이건 추상화다. 엄마 그린 게 아니라 엄마의 이미지, 나의 이미지. 나보다 크고 어둠 속에서도 서로를 지켜주면서 사랑하는 내용의 그림"이라고 밝혔다. 엄마는 "그렇게 깊은 뜻이 있는 줄 몰랐다"면서 "네가 이렇게 그림 소질 있는 걸 처음 발견했다"고 칭찬했다. </p>
          <p dmcf-pid="bC3u1hP3M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KxEmAMHER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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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핸섬가이즈' 이희준의 이유 있는 자신감 [인터뷰] "엄마, 도망가자" 이효리, 母 원망→사랑 깨닫고 눈물 "나를 지켜줬다"('엄마, 단둘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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