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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충격고백' 유재석, 국민MC 못 볼 뻔 "개그맨 그만두려했다" ('런닝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2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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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HG9rnFO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poctan/20240630213623646ojzm.png" data-org-width="650" dmcf-mid="WxLlf0c6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poctan/20240630213623646ojz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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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84A0TRuRA"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국민MC 유재석이 개그맨을 그만두려했던 과거 아픔을 전했다. </p>
          <p dmcf-pid="ZGYKwitsMj"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깜짝 고백했다.</p>
          <p dmcf-pid="5XH2mL3IdN"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이  다양한 토크를 나누던 가운데 지석진에 대해 유재석은 “형은 자취해본 적 없어, 우리 조동아리가멤버들 자취해본 적 없다”고 했다. 이에 모두 “곱게 자랐다”며 아르바이트는 해봤는지 물었다.</p>
          <p dmcf-pid="1desb5g2Ja"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과거) 공사장일도 했는데 이틀하고 파스붙였다, 요즘은 운동하시는 분들이 하더라”고 했다.이에 강훈도 “난 일용직 안 해봤다 그래도 아르바이트 해봤다”며 “저도 슬픈 과거가 있다 영화관도 다 해봤다 호프집, 술집 서빙, 서빙도 해봤다”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유재석에 대해 “서빙은 못했을 것, 누가봐도 주방이다 주방에서 설거지해야할 것”이라며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유재석은 기분 나빠하면서도 “맞다”며 인정해 폭소하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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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poctan/20240630213624063brcg.png" data-org-width="650" dmcf-mid="Yw7dYr2X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poctan/20240630213624063brc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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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YWbDJ1mio" dmcf-ptype="general">특히 유재석은 “사실 개그맨 생활접고 호프집에서 일했을 때 있어, 그때 (개그맨) 그만두려했다”고 회상했다. 유재석은 “김용만, 박수홍 형들이 찾아와, 형들이 추석특집에 날 껴줘서 복귀한 것”이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3agv8UEQeL"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형들이 이렇게 그만두는거 아니라고 해, 같이하자고 끌어준 형들, 형들이 내 재능을 알았던 것”이라 말했다.이에 김종국은 “근데 진짜 불쌍한 애들 도와준다, 착하기 때문”이라며 “좋은 마음이었을 것 형 재능 때문은 아니었을 것,너무 좋아하고 착한 동생이니 그랬을 것”이라 해 폭소하게 했다. 하하도 “용만, 수홍이 형들도 형이 이렇게 잘될 줄 몰랐을 것”이라고 해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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