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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전역 후 근황 “군대서 세운 계획 착착 진행 중…배우 생각 No”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20: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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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sportskhan/20240630201726796woes.png" data-org-width="540" dmcf-mid="KAuymL3I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sportskhan/20240630201726796woe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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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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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Yn2pye7mx" dmcf-ptype="general"><br><br>방탄소년단 진이 전역 후 근황을 전했다.<br><br>30일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이야 홉아 얼마 안남았구먼~너도 나와서 열심히 해라. 나 전역하고 딱 하루 쉬었다”며 근황을 전했다.<br><br>이어 진은 팬들에게 지난 12일 전역 후 13일 진행한 허그회 이후 이벤트 이후의 일상에 대해 전했다.<br><br>진은 “저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 착착 진행중이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 결과물은 다 몇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쎄용~”라며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하게했다.<br><br>그는 팬들의 ‘슈퍼참치’ 후속곡 일정에 대한 질문엔 “지민이 앨범이 나와서 일단 보류하는 것이 매너라고 판단”이라고 답했으며, “배우 진을 기다리고 있다”는 질문엔 “연기할 생각은 없다, 죄송”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br>앞서 진은 전역 바로 다음 날인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을 만났다. 그는 이날 1000명의 아미를 직접 안아주는 ‘허그회’를 제안해 개최하기도 했다.<br><br>한편 진은 지난 12일 1년 6개월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연했다. 이로써 진은 방탄소년단에서 첫 번째 군필자가 됐다. 이날 전역 현장에는 슈가를 제외한 RM, 제이홉, 지민, 정국, 뷔 응 멤버가 모두 휴가를 내고 함께 해 맏형의 전역을 축하하며 훈훈함을 안겼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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