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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연, 에스파 기습 호명에 '깜짝'…"내향형 언니 존중"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18: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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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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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WrHzrR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83636286onde.jpg" data-org-width="658" dmcf-mid="WtjMkvMU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83636286on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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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fYmXqmeU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잠실실내체육관, 김예나 기자) 가수 태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후배 그룹 에스파(aespa) 콘서트장에 등장, 응원을 보냈다. </p>
          <p dmcf-pid="Z4GsZBsd7y"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 둘째날 공연이 진행됐다. </p>
          <p dmcf-pid="5pmoIZo9pT" dmcf-ptype="general">이날 에스파는 4인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담은 솔로 무대 후 소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무대를 꾸민 지젤은 솔로곡 제목인 '도파민(Dopamine)'을 언급하며 "도파민 좀 충전됐냐?"라고 미소 지었고, 카리나는 "다음 콘서트를 언제할지 모르겠지만 더 재밌는 무대 준비할 테니까 또 오실거죠?"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p>
          <p dmcf-pid="1UsgC5g23v" dmcf-ptype="general">닝닝은 "저번에는 조금 세고 멋있는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칠하고 제가 보여주고 싶은 제 모습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고 만족스러워했고, 윈터는 "저의 새로운 모습들도 많이 보여드릴테니까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달라"며 새로운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uOah1aV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83637602lsjb.jpg" data-org-width="550" dmcf-mid="Ype9iw9H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83637602ls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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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qhAv3A8Fl" dmcf-ptype="general">이때 카리나가 현장에 깜짝 손님이 왔다면서 갑작스럽게 "태연 언니"라고 소리쳤다. 화면에는 태연의 얼굴이 가득 담겼고, 깜짝 놀란 태연이 응원봉으로 얼굴을 가리며 미소 지었다. </p>
          <p dmcf-pid="3BlcT0c6Fh" dmcf-ptype="general">장내 관객들의 시선은 태연에게로 일제히 쏠렸고, 멤버들은 "아까 우리 무대보다 더 뜨겁다" "내향형 언니 존중해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도 이내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화답했고,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p>
          <p dmcf-pid="0bSkypkPUC" dmcf-ptype="general">태연 외에도 혜리, 존박, 청하 등이 에스파 콘서트 현장에 참석해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pKvEWUEQFI" dmcf-ptype="general">한편 에스파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 펼치며, 내년 초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p>
          <p dmcf-pid="Uhe9iw9HFO"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SM엔터테인먼트 </p>
          <p dmcf-pid="uld2nr2Xzs"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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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에스파 "콘서트 게스트, 태연→'미스터리 수사단' 혜리·존박 와줘서 감사" [ST현장] '쌍둥이맘' 성유리, 43세에도 장꾸美 가득…딸 머리카락 '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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