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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준상 “촬영중 십자인대 파열, 구급차서 아이들에 유언 남겨”(백반기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13: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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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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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8XGLPWAe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en/20240630134554783xqmw.jpg" data-org-width="630" dmcf-mid="7CF1jeZw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en/20240630134554783xq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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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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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9bCcqyif"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bfGWi8TNeV" dmcf-ptype="general">배우 유준상이 구급차에서 유언을 남긴 사연을 털어놓는다.</p>
          <p dmcf-pid="KR3tAd5ri2" dmcf-ptype="general">유준상은 6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p>
          <p dmcf-pid="9iupDL3In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허영만과 함께 산 좋고 물 좋은 포천 여행을 떠난다.</p>
          <p dmcf-pid="2D8fTr2XRK" dmcf-ptype="general">유준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나이가 무색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이에 유준상은 끊임없는 자기관리 뒤에 숨겨진 남모를 가정사를 고백한다.</p>
          <p dmcf-pid="Vj9bCcqyLb" dmcf-ptype="general">유준상은 “아버지가 50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셔서 죽음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고 고백한다. 숙연해진 분위기도 잠시, 유준상은 ‘중년 건강 지킴이’를 자청해 음식을 먹다 돌연 오리걸음 시범을 보이며 본인만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전한다.</p>
          <p dmcf-pid="fxt5NRXDLB" dmcf-ptype="general">맛 표현 능력치에서는 마이너스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유준상은 '백반기행'에서 단 3단어로 맛 표현을 끝냈다는 후문. 이에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에게도 ‘맛을 못 느끼는 것 같다’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4e0FcJ1miq" dmcf-ptype="general">유준상은 연기 열정으로 인해 유언까지 남긴 사연도 공개한다. 유준상은 “촬영 중 십자인대가 끊어졌으나 수억이 들어간 세트장을 위해 연기를 이어갔다”며 “의식을 잃어가자 정두홍 무술감독이 내 뺨까지 때려가며 정신을 차리게 도와줬다”고 급박했던 순간을 회상한다. </p>
          <p dmcf-pid="81EcbFj4ez" dmcf-ptype="general">이어 유준상은 “인생 처음으로 구급차를 타며 아이들에게 유언을 남겼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6UOm47wMM7"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PuIs8zrRM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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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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