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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맛비도 막지 못한 '2024 EXCON HIPHOP DAY'열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1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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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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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로꼬 공연이 관광들이 환호하고 있다.[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ourKorea/20240630130636383fztc.jpg" data-org-width="960" dmcf-mid="H0iZGI8t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ourKorea/20240630130636383fz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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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로꼬 공연이 관광들이 환호하고 있다.[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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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 가 신규 브랜드 콘서트 1탄으로 준비한 '2024 EXCON HIPHOP DAY'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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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9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뜨거운 열기를 쏟아낸 'EXCON HIPHOP DAY'에는 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메워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힙합을 만끽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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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힙합 아티스트로는 JUSTHIS, 로꼬, 쿠기, 키드밀리, 우원재, 한요한, JAEHA, Gist, Skinny Brown, 호미들, 키카고하우스(PATEKO, Jayci yucca, Kid Wine), 스카이민혁(Skyminhyuk) 등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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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9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2024 EXCON HIPHOP DAY'에 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메워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힙합을 만끽했다.[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ourKorea/20240630130637751qpob.jpg" data-org-width="960" dmcf-mid="XWhQ8zrR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TourKorea/20240630130637751qp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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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2024 EXCON HIPHOP DAY'에 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메워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힙합을 만끽했다.[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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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wfvhkBWSE"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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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밤늦게까지 열린 콘서트는 세차게 내리는 장맛비와 채 식지 않은 한낮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힙합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관객들은 환호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힙합 콘서트를 즐겼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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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공연 중간 쉬는 시간에는 경주타워, 솔거미술관, 기념관 등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하고 우거진 숲과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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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중국에서 온 Hazel(25, 광저우)씨는 "콘서트 라인업이 너무 좋아 친구들과 어제 왔다. 친구들과 좋아하는 힙합 아티스트 공연을 손에 닿을 듯 바로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내년에 다시 오겠다고 관람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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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공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공연장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그늘막과 쿨링 포그를 설치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공연장에는 안전요원 배치와 응급상황에 대비한 구급차를 대기시켜 공연에 대비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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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남일 사장은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준비한 공연에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내년에는 APEC 개최를 축하하는 멋진 콘서트로 다시 관객들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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