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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광희, 더보이즈 에릭에 일자리 뺏겼다 “쌍욕하며 술 마셔” (광집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09: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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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풀무릉도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en/20240630091720985wpcw.jpg" data-org-width="869" dmcf-mid="8zwlfbOJ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en/20240630091720985wp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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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릉도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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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풀무릉도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en/20240630091721116qjdw.jpg" data-org-width="869" dmcf-mid="6Ou2mkBW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newsen/20240630091721116qj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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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릉도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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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CAsbuDxe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Wn8dYSxpJg" dmcf-ptype="general">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후배에게 일자리를 빼앗겼다. </p>
          <p dmcf-pid="YL6JGvMUio" dmcf-ptype="general">최근 '풀무릉도원'에는 '"이제 형 자리는 뺏는 거죠ㅎ"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기장쎄 왕자 ㅣ 더보이즈 에릭 &amp; 영훈 ㅣ 광집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GTwlfbOJLL" dmcf-ptype="general">이날 영훈은 제작진이 준비한 파이를 맛보며 진행에 나섰다. 에릭은 "MC 자리 뺏으러 왔냐"고 의심하자 황광희는 "이제 그만 뺏어라. 너희 그러면 안 된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HwLkUtNfin" dmcf-ptype="general">"이 이야기는 안 꺼내려고 했는데"라고 운을 뗀 황광희는 '예능 루키' 에릭을 향해 "어느새 이 자리에 앉는다"고 견제했다. 알고 보니 에릭은 황광희가 진행하던 유튜브 채널의 후임 MC가 된 것. </p>
          <p dmcf-pid="XyrS4KIiLi" dmcf-ptype="general">에릭은 "제가 '에릭의 선물함'을 하게 됐을 때 광희 형한테 전화를 했다. 단독 유튜브 예능인데 형이 출연하던 '캐릿'이라는 채널의 신규 콘텐츠라고 하니까 '내 자리 뺏은 놈이 너였구나'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ZlkI9zrRJJ" dmcf-ptype="general">영훈도 몰랐던 사실에 황광희는 "공교롭게 갑자기 거기서 나한테 하차 이야기를 하더라. 분명히 조회수도 잘 나오고 있었다. 너도 나오지 않았냐"며 에릭이 게스트로 출연까지 했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5btzcgphed" dmcf-ptype="general">이어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만해야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누구랑 할 거냐고 했더니 '대단한 분과 콘텐츠 준비 중'이라고 하더라. 속으로 쌍욕하면서 '얼마나 잘 되나 두고 보자' 했는데 친한 동생 에릭이였다. 몰카인 줄 알았다. 그날 술을 엄청 먹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1hcOK7wMne" dmcf-ptype="general">속상한 마음도 잠시 황광희는 첫 단독 MC를 맡게 된 에릭을 위해 많은 조언을 남겼다고. 그러면서도 황광희는 "그때 얻었던 교훈이 다시는 능력 있는 애를 안 부를 것"이라고 다짐, 에릭은 "형 채널에 출연하면서 MC가 됐다. 이번에도 뺏길 거다"고 야심을 드러내 황광희를 당황케 했다.</p>
          <p dmcf-pid="tR9QSO41LR"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F87VsEbYJ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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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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