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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은 아니지"…'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 클럽서 ♥정은지 구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9 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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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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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tA0SeZw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xportsnews/20240629230417510hvmb.jpg" data-org-width="550" dmcf-mid="qF8Cg7wM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xportsnews/20240629230417510hv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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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Fcpvd5r7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위기에 처한 정은지를 도왔다.</p>
          <p dmcf-pid="2i3ofye7US"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5회에서는 계지웅(최진혁 분)이 이미진(정은지)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Vn0g4Wdz3l" dmcf-ptype="general">이날 이미진은 계지웅을 돕기 위해 잠입 수사를 진행했고, 임순(이정은)에서 이미진으로 변한 덕에 클럽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때 이미진은 카메라가 있는 것을 들켜 위기에 놓였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계지웅과 마주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pa8YJq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xportsnews/20240629230418850hbbz.jpg" data-org-width="550" dmcf-mid="BRGMzO41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xportsnews/20240629230418850hb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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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PGMzO41pC" dmcf-ptype="general">계지웅은 임순을 찾다 이미진을 구해줬고, "괜찮아요? 근데 왜 여기 있어요?"라며 걱정했다. 이미진은 계지웅이 임순을 찾자 서둘러 임순의 핸드폰으로 먼저 집에 가보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했다.</p>
          <p dmcf-pid="8QHRqI8tuI" dmcf-ptype="general">이후 계지웅은 이미진을 집에 데려다줬고, "내가 준 호신용품 갖고 다녀요? 근데 왜 안 썼어요? 오늘같이 위험할 때 쓰라고 준 건데"라며 물었다.</p>
          <p dmcf-pid="6xXeBC6FUO" dmcf-ptype="general">이미진은 "그게 민간인들한테 쓰기가 조금"이라며 곤란해했고, 계지웅은 "아니. 걔네들이 무슨 민간인입니까? 가해자지"라며 발끈했다.</p>
          <p dmcf-pid="PMZdbhP3ps" dmcf-ptype="general">이미진은 "당한 건 전데 왜. 화났어요? 남의 일에 신경 안 쓰신다더니"라며 의아해했고, 계지웅은 "굳이 따지자면 남은 아니죠"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QMZdbhP33m" dmcf-ptype="general">이미진은 "남이 아니면요?"라며 기대했고, 계지웅은 "목격자 대리인 정도?"라며 민망해했다.</p>
          <p dmcf-pid="xR5JKlQ0Fr"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yIPlNqme3w"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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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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