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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렴치한 母’ 차화연, 딸 임수향 또 이용했다(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9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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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bd2vMU1R">
          <p dmcf-pid="yAhFvd5rGM" dmcf-ptype="general">차화연이 임수향을 또 팔아먹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WPgCjBsdGx"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9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차화연(백미자 분) 가족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QahAbOJ1Q" dmcf-ptype="general">백미자는 김지영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xNlcKIi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수향이 백미자 가족과 만났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mksports/20240629213003208dzsn.png" data-org-width="540" dmcf-mid="V4S0yits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mksports/20240629213003208dzs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수향이 백미자 가족과 만났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9eDi0c6Z6" dmcf-ptype="general">
           박도식(양대혁 분)도 김지영이 동생 박도라였음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백미자도 서먹해하는 김지영에게 “우리끼리 있을 때 엄마라고 하면 좋은데 계속 아줌마라고 한다”고 속상해했다.
          </div>
          <p dmcf-pid="X2dwnpkPX8" dmcf-ptype="general">백미자는 “천천히 하자. 네가 평생 엄마한테 아줌마라고 해도 괜찮다”라며 죽었던 딸이 다시 돌아왔다는 것에 기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JrLUEQ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화연이 또 임수향을 팔아먹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mksports/20240629213004619wtvs.png" data-org-width="540" dmcf-mid="QdoINqme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mksports/20240629213004619wtv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화연이 또 임수향을 팔아먹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ZqRKlQ0tf" dmcf-ptype="general">
           감동의 재회도 잠시일뿐, 백미자는 박도식 합의금을 위해 김지영을 이용했다.
          </div>
          <p dmcf-pid="15Be9SxptV" dmcf-ptype="general">박도식은 직장 동료가 동생 박도라를 비방하는 말에 욱하고 주먹을 휘둘렀다.</p>
          <p dmcf-pid="tLrHOPWA52" dmcf-ptype="general">합의금이 필요했던 백미자는 박도라에게 돈이 있는지 물었다. 보증금 500만원을 받았다는 김지영의 말에 계약금까지 탐을 냈다.</p>
          <p dmcf-pid="FomXIQYcZ9" dmcf-ptype="general">심지어 자신의 딸을 구해준 할머니까지 언급하며 돈 나올 궁리를 한 백미자는 결국 김지영을 나이트클럽에 데리고 가 무대에 세우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3gsZCxGkXK"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0StV0DKGYb"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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