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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웅, 전 여친 논란에 故 이선균 거론되자 "유족께 사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9 16: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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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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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jOutNf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웅(사진=KB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Edaily/20240629160740817pmpg.jpg" data-org-width="670" dmcf-mid="uF1qgd5r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Edaily/20240629160740817pm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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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웅(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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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로농구계 스타 허웅(부산 KCC)이 자신의 사생활 이슈에 고(故) 배우 이선균이 거론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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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86nTI8tck" dmcf-ptype="general">허웅의 에이전시인 키플레이어에이전시는 29일 낸 입장문을 통해 “지난 27일 서울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가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WY0dPWAac" dmcf-ptype="general">입장문에는 허웅의 입장글도 실었다. 이를 통해 허웅은 “지난 며칠간 저의 일로 인해 국민 여러분과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상대방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에 관해서는 수사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로 대응 중이다. 저는 상대방의 사실무근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K51qgd5raA"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더이상 입장을 내지 않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그때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아울러 허웅은 “끝으로 본 사건과 무관함에도 저희로 인해 불필요하게 언급된 고 이선균님 및 유족, 고인을 사랑한 팬분들과 그 소속사에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p>
          <p dmcf-pid="9gamp5g2cj" dmcf-ptype="general">허웅은 전 여자친구 A씨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A씨는 허웅과의 교제 기간 동안 두 차례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두 차례 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로 인해 이뤄졌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반면 허웅 측은 A씨에게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는데 A씨가 출산하기 전에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요구하다가 수술을 강행한 뒤 사생활 폭로 협박 등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p>
          <p dmcf-pid="2jAI7Fj4jN"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날 한 매체는 A씨가 이선균 공갈 협박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과 같은 업소에서 일한 적이 있으며 관련 수사가 진행될 당시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기도 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증폭됐다. </p>
          <p dmcf-pid="VWY0dPWAga"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 여파로 허웅, 허훈(수원 KT 소닉붐) 형제의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촬영분은 기존 계획과 달리 7월 2일 방송분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f1tBaJ1mkg"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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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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