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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개그 30년 박명수 “우울한 집안서 태어나, 살리려고 노력했다”(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9 15: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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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334p5g2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newsen/20240629154030659lxmt.jpg" data-org-width="500" dmcf-mid="uvDYrAzT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newsen/20240629154030659lx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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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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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II1hr2Xn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GGqXTRuiP"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자신의 개그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buuQz3A8n6" dmcf-ptype="general">6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p>
          <p dmcf-pid="K334p5g2L8"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우리 아내가 쥐팍이 세상에서 제일 웃기대요. 저는 노잼인데 부럽습니다. 유머 감각은 타고나신 건가요"라는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9ttV3XLKM4"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사실 타고난 건 아니에요. 저희집 옛날이 되게 우울했어요. 집안이 별로 웃을 일도 없고 그냥 평범한 아주 평범한 집안이었다"고 답했다.</p>
          <p dmcf-pid="2kkyDNuSJf"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제가 어떻게 하면 우리 집안 살릴까 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것(개그) 밖에 없었다. 이것 밖에 없어서 진짜 계속 하다 보니까 사람이 30년 하니까 마스터가 되더라고요"라고 답했다.</p>
          <p dmcf-pid="VggCNitsnV"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2만 시간의 법칙 있잖아요. 제가 한 2만 시간 했을 거예요. 하다보니 이제 방송에 있어서 만큼은 인제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행 능력이 일취월장하지는 않네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fGGqXTRuR2"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4SS0TI8te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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