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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日서 세계 최초로 '인공 피부 로봇' 개발… “상처나면 치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9 09: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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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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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mbysf58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케우치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피부. 사진=도쿄 대학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etimesi/20240629064509795jrly.gif" data-org-width="600" dmcf-mid="GxO9YI8t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etimesi/20240629064509795jrly.gif" width="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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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우치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피부. 사진=도쿄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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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EgtraUl62" dmcf-ptype="general">일본 연구팀이 살아있는 세포로 만든 공학적 피부 조직을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p>
          <p dmcf-pid="1YhfXlQ0Q9"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도쿄 대학교 정보과학기술대학원 다케우지 쇼지(Takeuchi Shoji) 교수 연구팀은 학술지인 셀(Cell)에서 발간하는 자매 저널 '셀 리포트 피지컬 사이언스'를 통해 살아있는 세포로 실험실에서 개발한 인공피부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p>
          <p dmcf-pid="tcL5Do0C4K" dmcf-ptype="general">이 인공피부는 인간 피부를 모방해 제작했으며, 쉽게 찢어지지 않고 상처를 입어도 스스로 재생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TPtye7Q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케우치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피부. 사진=도쿄 대학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etimesi/20240629064511320inmc.png" data-org-width="650" dmcf-mid="HlTPtye74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etimesi/20240629064511320inm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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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우치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피부. 사진=도쿄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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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hwqvr2XxB" dmcf-ptype="general">사람의 피부 근육·조직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으로 이뤄진 것을 모방해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어 모공에 콜라겐이 함유된 젤을 덮어 제작했다.</p>
          <p dmcf-pid="05yQFWdzxq" dmcf-ptype="general">다케우치 쇼지 도쿄대 교수는 “인간의 피부-인대 구조에서 영감을 얻어 고체 물질에 특별히 제작된 V자형 천공을 만들어 로봇에 인공피부를 부착했다”며 “인공피부의 유연성과 강력한 접착 방식으로 피부가 찢어지거나 벗겨지지 않고 로봇의 기계적 구성 요소와 함께 움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Gl4ZSxpxz" dmcf-ptype="general">다만 해당 기술이 상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BBC 또한 “현재 프로토타입은 인간의 피부보단 젤리에 가까울 것”이라고 보도했다.</p>
          <p dmcf-pid="U8bwQKIix7" dmcf-ptype="general">연구자들은 자체 피부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를 만드는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uYhfXlQ0Qu" dmcf-ptype="general">해당 인공피부는 화장품 산업을 비롯한 미용·성형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7oRWNeZw4U" dmcf-ptype="general">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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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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