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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방통위 찾은 여야‥김홍일 탄핵 공방 가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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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nkZ6pc6iM"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pRaW21g2Lx"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U9xm0SQ0iQ" dmcf-ptype="general">MBC 등 공영방송의 이사진 선임 계획안을 의결한 방통위 앞에선 아침부터 여야가 맞붙었습니다.</p>
          <p dmcf-pid="ulX4ERHEiP" dmcf-ptype="general">야당은 계엄군의 비밀작전과 무엇이 다르냐면서, 방송장악을 통해 정권을 지켜내겠다는 거냐며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정상적인 이사진 교체에 대해 야당이 방통위를 겁박하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7djGfFNfJ6"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znkZ6pc6R8"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qWFxsntse4" dmcf-ptype="general">탄핵소추안 발의 하루 만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 절차에 나서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방통위 앞으로 달려갔습니다.</p>
          <p dmcf-pid="BkCui9Iiif" dmcf-ptype="general">또 다시 위법적인 2인 심의로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에 나섰다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p>
          <p dmcf-pid="bnkZ6pc6JV" dmcf-ptype="general">[노종면/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이게 계엄군의 비밀 작전과 무엇이 다릅니까? 무엇이 두렵고 무엇을 숨기기 위해서 이렇게 비밀리에 국회를 속이고…"</p>
          <p dmcf-pid="KrvBg4Sge2" dmcf-ptype="general">위법적인 2인 체제의 책임은 야당 몫 방통위원 임명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957iSjuSn9" dmcf-ptype="general">[이정헌/더불어민주당 의원] "언론을 탄압하고 방송을 장악해서 윤석열 정권 지켜내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p>
          <p dmcf-pid="2TVAXm2XeK"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나란히 맞불집회를 열고, 방통위를 엄호했습니다.</p>
          <p dmcf-pid="VuoTKZLKMb" dmcf-ptype="general">"MBC 등 지금의 공영방송은 편파적"이라며 "정상적인 이사진 교체에 대해 야당이 방통위를 겁박한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fHPwFh6FRB" dmcf-ptype="general">[이상휘/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장] "공정을 팔아먹고 독립을 팔아먹고 있는, 그저 선전선동의 기구에 불과한, 그런 도구에 불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p>
          <p dmcf-pid="4W4k5Of5dq" dmcf-ptype="general">또, 야당이 편파적인 방통위원 후보를 추천하고 다른 후보는 내놓지 않았다며 파행운영의 책임을 돌렸습니다.</p>
          <p dmcf-pid="82E5PUkPez" dmcf-ptype="general">[최수진/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민주당이 2인 체제를 문제를 진심으로 해결할 뜻이 있다면 지금 바로 민주당 추천 몫 방송통신위원 후보를 추천하면 됩니다."</p>
          <p dmcf-pid="60ilqGJqd7" dmcf-ptype="general">의석수가 충분한 야권은 김홍일 위원장의 자진사퇴를 경계하며, 다음주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통과를 벼르고 있습니다.</p>
          <p dmcf-pid="PBjGfFNfiu"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밀실에서 방송 장악을 사실상 총지휘한 몸통이 대통령이라는 국민적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p>
          <p dmcf-pid="QNZ8DeXDMU" dmcf-ptype="general">반면, 여권은 당권주자들까지 가세해 "묻지마 탄핵당", "방송을 장악해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p>
          <p dmcf-pid="xqNYVtaVLp"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차라리 탄핵을 하지 않는 대상을 찾는 게 빠르지 않겠습니까?"</p>
          <p dmcf-pid="yzaW21g2i0"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김홍일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p>
          <p dmcf-pid="WzaW21g2n3"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민형입니다.</p>
          <p dmcf-pid="YdvBg4SgJF"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희건 / 영상편집: 김재석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GiyKN6TNit"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H8m3RqrRJ1"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희건 / 영상편집: 김재석</p>
          <p dmcf-pid="XCBoykqyi5"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peanut@mbc.co.kr)</p>
          <p dmcf-pid="ZpnSBHiBdZ"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2410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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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김홍일도 이동관처럼 자진사퇴?‥"이상인 부위원장도 탄핵 대상" 장마 예보에 반지하 주민 불안‥물막이판·역류방지기 설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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