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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예슬,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애절한 러브 테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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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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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7Ev6TN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171708163fdmi.jpg" data-org-width="600" dmcf-mid="8sn32sVZ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171708163fd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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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zDTPyju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안예슬이 진심 어린 사랑을 그린 OST로 감동을 전한다.</p>
          <p dmcf-pid="xsPT3g0CUP" dmcf-ptype="general">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에 나선 안예슬은 수록곡 ‘널 처음 보던 순간’을 29일 공개한다.</p>
          <p dmcf-pid="y9vQaFNfp6" dmcf-ptype="general">신곡은 사랑에 속절없이 빠지게 되는 찰나의 순간을 섬세한 노랫말로 절묘하게 담아낸 팝 발라드로 안예슬의 탁월한 곡 해석력이 돋보인다.</p>
          <p dmcf-pid="W2TxN3j4p8" dmcf-ptype="general">‘널 처음 보던 그 날 / 내 맘에 바람이 불어와 / 네게로 밀쳐진 내 맘 가눌 새 없게 / 눈을 떠보니 세상은 온통 너 였어’라는 노랫말이 안예슬의 부드럽고 깊은 보컬톤으로 전개되며 감동의 울림으로 이어진다.</p>
          <p dmcf-pid="YTi5BDbY04" dmcf-ptype="general">최근 방영분에서 자신의 정체에 혼란스러워하던 극중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이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음에도 모른 척한 사실을 알게 돼 분노의 이별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상황에서 안예슬의 신곡은 두 남녀의 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p>
          <p dmcf-pid="Gyn1bwKGpf" dmcf-ptype="general">‘널 처음 보던 그 순간’은 소향, 알리,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 및 OST 작업을 함께 한 고병식과 송재혁, 김수빈의 합작품으로 안예슬의 감성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완성했다.</p>
          <p dmcf-pid="HYoF9m2X3V" dmcf-ptype="general">Mnet ‘슈퍼스타 K4’ ‘프로듀스101’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안예슬은 2015년 싱글 ‘ILY’(아일리)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왕성한 OST 가창 활동을 전개하며 팬들과 음악 소통을 이어온 가운데 최근에는 스트리머로 맹활약 중이다.</p>
          <p dmcf-pid="XGg32sVZp2" dmcf-ptype="general">사진 = 요구르트 스튜디오 </p>
          <p dmcf-pid="ZHa0VOf5u9"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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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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