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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정희 "故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7:00: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금쪽상담소' 서정희 출연 예고편 공개<br>결혼 트라우마냐는 질문에 "그렇다"<br> 故 서세원 죽음에 대한 심경 토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3ICDzwM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2XZTPyj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 故 서세원의 죽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채널A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hankooki/20240628170049906bnfx.jpg" data-org-width="640" dmcf-mid="47AcL5o9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hankooki/20240628170049906bn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 故 서세원의 죽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채널A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PBWYhfloGB" dmcf-ptype="general">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 故 서세원의 죽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p>
          <p dmcf-pid="QbYGl4Sgtq"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서정희와 그의 연인인 건축가 김태현이 등장했다.</p>
          <p dmcf-pid="xKGHS8vaGz" dmcf-ptype="general">이날 서정희는 유독 밝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5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것과 대조적일 만큼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현재 공개 연애 중인 6세 연하 김태현이 서정희와 함께 출연한 점 역시 시청자들의 궁금을 자아냈다. </p>
          <p dmcf-pid="yphlrBmeH7" dmcf-ptype="general">하지만 서정희는 여전히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중이다. 영상으로 등장한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엄마가 운전하다가 길을 잃고 갑자기 패닉이 온다"고 고백했다. 이를 두고 서정희는 "패닉도 보통 오는 게 아니라 이성을 잃는다. 공황장애가 온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WUlSmbsd1u" dmcf-ptype="general">아울러 서정희는 故 서세원을 언급, "분명히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을 것이다. 나를 많이 사랑했던 사람인데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만났었으면"이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오은영은 서정희에게 "이전 결혼 생활이 트라우마라고 느껴지냐"라고 질문했고 서정희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YrRe8h6F1U" dmcf-ptype="general">한편 서정희는 1982년 故 서세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14년 故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폭행 장면이 포착된 CCTV 영상이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은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고 서정희는 그간 계속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Gmed6lP35p" dmcf-ptype="general">이후 故 서세원은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와 재혼,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지난해 4월 현지에서 심정지로 사망했다. </p>
          <p dmcf-pid="HsdJPSQ0G0"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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