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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부산, 광역시 중 유일한 '소멸위험지역'…전남이 소멸 위험 가장 높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6:32: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Oe5i1mMF">
          <p dmcf-pid="pSYjzkqyet"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부산광역시가 저출산 및 초고령화로 인해 전국 6개 광역시 중 최초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UtUCPSQ0J1" dmcf-ptype="general">28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에 수록된 '지방소멸 2024: 광역대도시로 확산하는 소멸위험'에 따르면 부산광역시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3.0%를 기록해 광역시 중 유일하게 초고령사회로 들어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FmfI41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광역시가 저출산 및 초고령화로 인해 전국 6개 광역시 중 최초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news24/20240628162717065etkq.jpg" data-org-width="580" dmcf-mid="tyBHdGJq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news24/20240628162717065et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광역시가 저출산 및 초고령화로 인해 전국 6개 광역시 중 최초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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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PeUDzwMdZ" dmcf-ptype="general">또한 20~39세(임신·출산 적령기)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인 '소멸위험지수' 역시 0.490을 기록했다.</p>
          <p dmcf-pid="zHtrVOf5RX" dmcf-ptype="general">'소멸위험지역'은 1.5 이상일 경우 '소멸 저위험', 1.0~1.5는 '보통', 0.5~1.0은 '주의', 0.2~0.5는 '소멸 위험', 0.2 미만은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며 전국 평균은 0.615인 것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qak8yQWAJH" dmcf-ptype="general">부산은 대구, 대전, 인천, 울산, 광주 등 광역시 중에서도 유일하게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됐다. 부산은 지난 1995년 총인구가 388만 명을 기록했으나 2007년에는 358만 명까지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330만 명 아래로 감소했다.</p>
          <p dmcf-pid="BJgKCVhLnG" dmcf-ptype="general">이 중 부산 북구와 사상구, 해운대구, 동래구 등 4개 지역이 소멸위험지역으로 추가 분류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gKCVhL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광역시가 저출산 및 초고령화로 인해 전국 6개 광역시 중 최초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3월 기준 전국의 소멸 위험지수 값. [사진=한국고용정보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news24/20240628162718463kawc.jpg" data-org-width="566" dmcf-mid="FO4ZgtaV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news24/20240628162718463ka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광역시가 저출산 및 초고령화로 인해 전국 6개 광역시 중 최초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3월 기준 전국의 소멸 위험지수 값. [사진=한국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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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THcBDbYiW"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2017년 이미 소멸위험지역으로 진입한 부산 영도구는 소멸위험지수 값 0.256을 기록해 광역시 구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2017년에 비해 20~39세 여성인구는 11.4% 감소했고 이와 달리 65세 이상 인구는 73.5% 급증했다.</p>
          <p dmcf-pid="9yXkbwKGRy" dmcf-ptype="general">부산 외에도 충북, 충남, 경남, 전북, 강원, 경북 등이 소멸 위험 지역에 포함됐으며 전남이 소멸위험지수 0.329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CTgUjuS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광역시가 저출산 및 초고령화로 인해 전국 6개 광역시 중 최초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3월 기준 전국의 소멸 위험지수 값. [사진=한국고용정보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news24/20240628162720322nsjm.jpg" data-org-width="580" dmcf-mid="3xVHL5o9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inews24/20240628162720322ns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광역시가 저출산 및 초고령화로 인해 전국 6개 광역시 중 최초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3월 기준 전국의 소멸 위험지수 값. [사진=한국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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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VlWN7czTMv" dmcf-ptype="general">반면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1.113)였으며 서울 (0.810), 경기 (0.781), 대전 (0.736), 인천 (0.735), 광주 (0.732), 울산 (0.636), 제주 (0.590), 대구 (0.553) 등 순이었다.</p>
          <address dmcf-pid="fEsRZJ5rJS" dmcf-ptype="general">/김동현 기자<span>(rlaehd3657@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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