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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재직시 제재로 이란 테러 막았다” → 거짓 [美대선 1차토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6:09: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 대선 토론 주관사 CNN 실시간 팩트 체크<br>바이든은 흑인 실업률, 약값 인하 등 ‘거짓’</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ockuEQK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IK86lP3B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틀랜타=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각)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CNN 스튜디오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 대 일 TV 토론을 하고 있다. 2024.06.2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is/20240628160639061stpi.jpg" data-org-width="720" dmcf-mid="HqiNj0A8q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is/20240628160639061st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틀랜타=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각)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CNN 스튜디오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 대 일 TV 토론을 하고 있다. 2024.06.28.
           </figcaption>
          </figure>
          <p dmcf-pid="1PhWYMGkKk"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7일 대선 후보 토론회를 주관한 미국 CNN 방송은 두 후보의 발언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불명확한 내용에 대해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팩트 체크를 진행했다.</p>
          <h3 dmcf-pid="tOb48h6Fbc" dmcf-ptype="h3"> 트럼프 자신의 제재 때문에 테러없었다는 주장, ‘거짓’ </h3>
          <div dmcf-pid="FnHF3g0CfA" dmcf-ptype="general">
            트럼프는 자신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이란이 ‘하마스를 위한 돈이 없었다’ ‘테러를 위한 돈도 없었다’고 주장했는데 거짓이라고 했다. 
          </div>
          <p dmcf-pid="3FnjApc6Kj" dmcf-ptype="general">“왜 그런지 알고 싶은가? 왜냐하면 이란은 저와 함께 빈털터리였기 때문이다. 나는 아무도 그들과 거래하지 못하게 했다. 그들은 돈이 다 떨어졌다. 그들은 빈털터리였다.”</p>
          <p dmcf-pid="0SfxMyRuVN" dmcf-ptype="general">“그들은 하마스를 위한 돈도, 테러를 위한 돈도 없었다. 그것이 나의 행정부 시절 전혀 공포심이 없었던 이유다. 그런데 바이든 정부에서 폭발하고 있다.”</p>
          <p dmcf-pid="pr5pUjuS9a" dmcf-ptype="general">CNN은 “거짓이다. 이란에 대한 그의 제재가 이란 경제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그의 임기 후반기에 테러 단체 등에 대한 이란의 자금 지원은 감소했다. 하지만 4명의 전문가들이 이달 초 CNN에 말했듯이 완전히 멈춘 것은 아니었다”고 했다. </p>
          <p dmcf-pid="UI3zqEBWb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도 2020년 이란이 헤즈볼라를 포함한 테러 단체에 자금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고 했다. </p>
          <p dmcf-pid="um1UuA7v9o" dmcf-ptype="general">아래는 CNN 팩트 체크. </p>
          <p dmcf-pid="70QJiXnbBL" dmcf-ptype="general">“트럼프 행정부는 2018년 말에 이란에 대한 제재를 부과하기 시작했고 ‘최대의 압박’을 했다. 그러나 트럼프가 임명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020년에 스스로 이란이 테러 단체에 자금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z0QJiXnb9n" dmcf-ptype="general">국무부 웹사이트에 올려진 녹취록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2020년 5월 인터뷰에서 ‘이란이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에 자금을 계속 지원해 이스라엘을 위협하며 이라크의 테러리스트 시아파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되어 있다. </p>
          <p dmcf-pid="qxDICVhL2i" dmcf-ptype="general">트럼프 행정부의 이란에 대한 제재로 (실제로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테러리스트 단체들이 더 어려워졌다고 할 수는 있다. 그럼에도 그가 합법적인 성과마저 과장하는 오랜 습성을 계속하고 있다."</p>
          <h3 dmcf-pid="BNTXZJ5r2J" dmcf-ptype="h3"> 바이든, 약값 인하 치적 ‘과장’ </h3>
          <div dmcf-pid="bJOvTPyj2d" dmcf-ptype="general">
            바이든은 자신의 행정부와 민주당이 약값 인하 조치를 했다고 자랑했다. 
          </div>
          <p dmcf-pid="KOF7zkqybe" dmcf-ptype="general">“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요한 문제인 처방약의 가격을 400달러가 아닌 인슐린 주사 한 번에 15달러로 낮췄다. 어떤 노인도 내년부터 어떤 약에 대해서도 200달러 이상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p>
          <p dmcf-pid="9AW51ntsfR" dmcf-ptype="general">CNN은 “바이든은 틀렸다. 그는 메디케어 수혜자들을 위한 처방약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2022년 인플레이션 감소법의 두 가지 주요 조항을 잘못 설명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20QJiXnbBM" dmcf-ptype="general">CNN 팩트 체크. </p>
          <p dmcf-pid="VxDICVhLqx" dmcf-ptype="general">“이 법에 따르면 메디케어 가입자는 인슐린 처방을 받을 때마다 한 달에 35달러 이상을 지불하지 않는다.</p>
          <p dmcf-pid="fJOvTPyjVQ" dmcf-ptype="general">이 법은 또 2025년부터 노인과 장애인이 약국에서 구입한 약에 대해 연간 2000 달러 이상의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도록 상한선을 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2gkE7Dx2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틀랜타=AP/뉴시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각)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CNN 스튜디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일 대 일 TV 토론을 하고 있다. 2024.06.2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is/20240628160639571uahx.jpg" data-org-width="720" dmcf-mid="XviNj0A8b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is/20240628160639571ua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틀랜타=AP/뉴시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각)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CNN 스튜디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일 대 일 TV 토론을 하고 있다. 2024.06.28.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6cmsKOJ96" dmcf-ptype="general">
           <br> 
          </div>
          <h3 dmcf-pid="6hpBbwKGK8" dmcf-ptype="h3"> 트럼프, 선거 사기 주장 ‘거짓’</h3>
          <div dmcf-pid="PKLAcUkPf4" dmcf-ptype="general">
            도널드는 유권자 사기 문제 때문에 2020년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div>
          <p dmcf-pid="QTz2VOf5Vf" dmcf-ptype="general">CNN은 “거짓이다. 2020년 선거는 조작되거나 도둑맞지 않았다. 트럼프는 바이든에게 306 대 232의 선거인단 표차로 공정하고 정당하게 패배했다. 그의 반대자들은 속임수를 쓰지 않았으며, 어떤 주에서도 결과를 바꿀 만큼 광범위한 사기의 증거도 없다.”고 했다. </p>
          <h3 dmcf-pid="xWBf4C8tbV" dmcf-ptype="h3"> 바이든, 흑인 실업률 최하 자랑, ‘거짓’</h3>
          <div dmcf-pid="yF6edGJqB2" dmcf-ptype="general">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임자와 경제, 특히 흑인 실업률이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가장 낮았다고 주장한다. 
          </div>
          <p dmcf-pid="WuRLo1g299" dmcf-ptype="general">CNN 팩트 체크.</p>
          <p dmcf-pid="YH96PSQ0KK" dmcf-ptype="general">"거짓이다. 흑인 실업률은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낮은 수치가 아니다. </p>
          <p dmcf-pid="GlUbKr9H9b" dmcf-ptype="general">2024년 5월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실업률은 6.1%로, 2023년 4월 4.8% 보다 높았다. 종전 기록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9년 8월 계절 조정치인 5.3%였다."</p>
          <h3 dmcf-pid="HPksO9Ii2B" dmcf-ptype="h3"> 트럼프, 나토 비용 미국이 다 지불했다는 주장 ‘거짓’ </h3>
          <div dmcf-pid="XzdgaFNfBq" dmcf-ptype="general">
            트럼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비판하다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운영비 거의 100%를 우리가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div>
          <p dmcf-pid="ZMwChfloBz" dmcf-ptype="general">CNN 팩트체크. </p>
          <p dmcf-pid="5pxinZLKK7" dmcf-ptype="general">“나토 공식 수치에 따르면 트럼프가 취임하기 전 마지막 해인 2016년 미국의 국방비 지출은 나토 회원국 전체 국방비의 약 71%를 차지했지만 ‘거의 100%’는 아니었다. 2023년에는 약 65%까지 떨어졌다. </p>
          <p dmcf-pid="1r5pUjuSbu" dmcf-ptype="general">현재 미국은 나토에 대한 직접 분담금의 약 16%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는 독일과 같다. </p>
          <p dmcf-pid="thpBbwKGVU" dmcf-ptype="general">조지워싱턴대 엘리엇 국제문제대학원의 연구교수 에르완 라가데크 나토 전문가는 동맹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이상을 미국이 차지하는 점을 고려할 때 미국의 비중이 22%에서 ‘트럼프를 달래기 위해’ 축소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FxDICVhL9p"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kjdrago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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