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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반도 심포지엄] 황우여 "한미일 삼각협력, 어느 때보다 중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5: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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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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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dNuA7v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 축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10회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4.6.28 yatoy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yonhap/20240628152658389rnqu.jpg" data-org-width="1200" dmcf-mid="1c3BsKOJ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yonhap/20240628152658389rn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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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 축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10회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4.6.28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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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5Jj7czT3i"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한반도 안보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한미일 삼각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0lfRXdZwzJ" dmcf-ptype="general">황 위원장은 이날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미일 삼각 협력의 현주소와 과제'를 주제로 통일부·연합뉴스 동북아센터와 공동 주최한 '제10회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pS4eZJ5r7d" dmcf-ptype="general">황 위원장은 "여전히 북한은 핵·미사일 위협을 일삼고, 최근 오물 풍선과 GPS(위치정보시스템) 전파 교란 같은 매우 치졸한 공격도 반복하고 있다"며 "북러 간 밀착이 더해져 한반도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Uv8d5i1mFe"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3국 협력 및 공동 비전을 담은 '캠프데이비드 정신과 원칙'이 채택된 점을 상기하며 "소원했던 일본과의 관계가 윤석열 정부 들어 회복되면서 한미일 3국의 공고한 협력 관계가 다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FLkBDbY7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시아의 공동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공급하는 통로인 삼각 협력이 복구됐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73oEbwKGzM" dmcf-ptype="general">황 위원장은 "북한의 대남 도발이 심화하고, 북러 간 밀착으로 국제사회 우려가 높아지는 이때, '한반도 미래 심포지엄'이 '한미일 삼각 협력의 현주소와 과제'를 주제로 선정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0gDKr9HUx" dmcf-ptype="general">airan@yna.co.kr</p>
          <p dmcf-pid="BtncqEBWzP"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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