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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극우 유튜브 보나? "김진표 회고록, 대통령이 해명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5: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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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FZQvxpMt"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U9ThBDbYR1" dmcf-ptype="general">출연: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p>
          <p dmcf-pid="uWoJv6TNL5" dmcf-ptype="general">Q. 지난달 퇴임한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이야기부터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논란이 된 부분을 정리해보면 지난 2022년10.29 이태원 참사 발생 한 달 뒤쯤에 김진표 전 의장이 대통령하고 독대를 하면서 나눴다는 대화잖아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책임지고 사의표명하는 게 맞지 않겠나 이렇게 조언을 했더니 윤 대통령이 의심 가는 게 있어서 결정을 못 하겠어요라고 했다는 거예요.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말을 했다는 겁니다. 민주당 오늘 회의에서 바로 공격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p>
          <p dmcf-pid="7d01MyRudZ"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무한책임을 져야 할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가 떠드는 아무 말 음모론에 경도되는 것도 모자라, 사실로 굳게 믿고 국정운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실은 이 내용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 참사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보인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면 김진표 전 의장의 회고록의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이 보입니다."</p>
          <p dmcf-pid="zCRPsKOJiX"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에서는 왜곡이다. 개탄스럽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국민의힘에서는 왜곡발언에 대해서 사과해라.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qc2BN3j4LH" dmcf-ptype="general">Q. 두 분 다 지금 공통되는 이야기가 뭐냐 하면 그 회고록에 나온 내용에 대해서 그런 적 없다. 이렇게 확실히 이야기를 안 한 게 지금 오히려 논란을 키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대통령실에서 내놓은 이야기는 뭐냐 하면 대통령은 의혹을 전부 조사하라고 했다. 119 신고 내용도 다 공개하도록 했다. 특히 최근에 이태원 특별법을 과감하게 수용하지 않았냐. 이렇게 설명을 했거든요. 이게 본질하고는 조금 벗어난 해명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p>
          <p dmcf-pid="BqhsuA7vMG" dmcf-ptype="general">Q. 지금 두 분 다 말씀을 들어보면 대통령실 또 정부에 대한 신뢰가 지금 지지율이 굉장히 낮다 보니까 두 사람만 알고 있는 대화인데도 김진표 전 의장이 그렇게 들었을 거야라고 지금 더 많이 하는 상황인데 여기에 지금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오늘 아침 SNS에다가 당시 김진표 의장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메모장에 남겨뒀다, 이렇게 공개를 했어요. 당시 원내대표라서 김진표 의장을 자주 만났고 이 이야기 들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까 정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 이렇게 요구를 했단 말이에요. 그래야 이게 풀린다고 보세요?</p>
          <p dmcf-pid="bw82kuEQnY" dmcf-ptype="general">Q. 아까 그 유족 말씀을 하셨는데 논란이 되고 하는 게 유족들에게는 또 한 번 상처가 되지 않겠어요?</p>
          <p dmcf-pid="KWcaHeXDJW" dmcf-ptype="general">Q. 이것도 굉장히 지금 민감한 사안인데 민주당 등 야5당이 어제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해서 발의를 했습니다. 다음 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인데 이에 맞서서 오늘 오전에 방통위가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위한 계획안을 의결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탄핵에 밀리지 않고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로 가겠다. 이걸 밝힌 건데 야당과 방통위의 속도전이 굉장히 치열합니다. 그런데 참 공영방송을 둘러싼 논란, 정권 바뀔 때마다 나오거든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9plO7czTMy" dmcf-ptype="general">Q. 지금 계속 민주당이 계속 탄핵도 몰아치고 있고 다음 주에는 대정부 질문이 있거든요. 여기서는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의혹 나올 것 같고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수수 의혹, 이런 거 집중 부각이 될 것 같아요. 이제 의원 하실 때 대정부 질문 하잖아요. 그러면 각 당이 전략을 세우면서 나가죠? 누가 먼저 하냐, 질의 이런 것도 다 전략에 들어갑니까?</p>
          <p dmcf-pid="2zylbwKGiT" dmcf-ptype="general">Q. 그럼 야당은 여당에서 봤을 때는 국민여론이라도 좀 나빠지면 좀 여지가 있겠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야당 독주에 대해서 어느 정도 국민들이 용인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냥 넘어가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p>
          <p dmcf-pid="VTjoYMGkLv" dmcf-ptype="general">Q.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아까 입법 청문회 이야기도 잠깐 하셨지만 고압적인 회의 진행을 문제 삼아서 국민의힘에서 윤리위에 제소하고 또 막 맞제소하고 그러잖아요.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들이 더 답답할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p>
          <p dmcf-pid="ftOw0aphRS" dmcf-ptype="general">Q. 사의 표명했던 추경호 원내대표 재신임받았잖아요. 수순인 거죠?</p>
          <p dmcf-pid="47ThBDbYnl" dmcf-ptype="general">Q. 전당대회 이야기 여쭤볼게요. 저희가 계속 한동훈 후보 이야기 많이 하는데 한동훈 대 비한동훈으로 가는 건 맞는 거 같은데 대세론이 계속 유지가 되는 거 같으세요?</p>
          <p dmcf-pid="8USIzkqyLh" dmcf-ptype="general">Q. 지금 홍준표 대구시장하고 이철호 경북도지사 면담 불발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영남에 당원 40%가 몰려 있는 상황이거든요. 영남 표심에 별로 영향을 안 준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p>
          <p dmcf-pid="6mdxI2CniC" dmcf-ptype="general">Q. 원희룡 후보는 굉장히 강조를 많이 하세요. 이제 친윤, 비윤, 반윤도 아니고 창윤이에요, 창윤. 윤석열 정부를 창출한 공동 창업자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지금 대통령실에서는 한동훈 후보를 절윤이라고 하잖아요. 대통령과의 관계, 이게 영향을 많이 줄거라고 보세요? 당원 투표나 민심 투표에서?</p>
          <p dmcf-pid="PA6VE7DxnI" dmcf-ptype="general">Q. 저희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관심이 더 많아서 그런지 항상 그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면 마지막 질문에 꼭 민주당 전당대회 이야기를 조금 하고 끝내게 돼요. 오늘도 지금 그런 상황인데 민주당 오늘 전당대회 룰 결정하는데 너무 조용하다.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단독 출마하냐. 아무도 안 나오냐 이렇게 이야기하거든요. 그냥 단독 출마 하시는 겁니까?</p>
          <p dmcf-pid="QWcaHeXDRO" dmcf-ptype="general">Q. 박찬대 원내대표도 추대됐잖아요. 그런데 이재명 전 대표가 단독 출마를 하게 되면 찬반 투표 추대 이렇게 가는 거예요?</p>
          <p dmcf-pid="xOiRhflods"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yHDA5i1mRm"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W1sD3g0Cer"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12335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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