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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빽가 “노홍철과 키르기스스탄 바이크 여행, 고추장 터져 햄만 먹어”(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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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빽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141901849dtoo.jpg" data-org-width="1000" dmcf-mid="7XNE6lP3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141901849dt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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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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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빽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141902259zryv.jpg" data-org-width="1000" dmcf-mid="z2z9YMGk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141902259zr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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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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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6VPtLFOR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9RPeUjuSRV" dmcf-ptype="general">코요태 빽가가 최근 키르기스스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전했다. </p>
          <p dmcf-pid="2b7KWxYcR2" dmcf-ptype="general">6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p>
          <p dmcf-pid="V9q2GRHEL9" dmcf-ptype="general">이날 빽가는 "최근 키르기스스탄으로 캠핑 겸 바이크 여행을 다녀왔다"며 "너무 멋있다. 안 무섭더라. 이번에 노홍철도 같이 갔다. 바이크 타고 사막도 가보고 봄여름가을겨울이 다 있다. 해발 4,000m까지 올라갔다"고 자랑했다. </p>
          <p dmcf-pid="fmEsRWe7eK" dmcf-ptype="general">그는 거기서 밥은 어떻게 먹었냐는 말에 "즉석밥이랑 통조림 햄 그것만 가져갔다. 진짜 그것만 먹었다. 비벼서"라면서 "거기 있는 음식은 잘 못 먹겠더라. 향이 강하고 말 고기가 많아서"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41HtrBmeJb" dmcf-ptype="general">빽가는 키르기스스탄의 제일 유명한 걸 묻자 "모르겠다. 실크로드?"라고 답했다. 이어 "별이 4,000m 올라가면 하늘에 있는 게 아니라 180도가 다 별이더라. 너무 신기하더라. 멋있고 양, 말, 소들이 길을 다 막고 있고 아기들이 3, 4살 짜리도 말을 타고 다니더라. 자연은 아름답다는 걸 느꼈다. 쓰레기 함부로 버지면 안 되겠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p>
          <p dmcf-pid="8lOSL5o9LB" dmcf-ptype="general">이후 빽가에겐 "그런 데 갈 때는 고추장 가져갔어야죠"라는 청취자 문자가 도착했다. 그러자 빽가는 "가져갔는데 터졌다. 튜브로 가져갔는데 4,000m 올라가면 기압이 올라가 다 터지더라. 거기 가면 별 게 다 터진다. 진공된 건 다 터진다"고 말했다.</p>
          <p dmcf-pid="6vCTgtaViq" dmcf-ptype="general">고산병은 안 왔냐는 질문에 "그래서 4,000m 올라갔는데 되게 어지럽더라. 같이 간 일행들이 불편할까봐 가만있는데 누가 '혹시 어지러운 분 계시냐'고 하니까 다 그렇더라. 바로 내려갔다"고 일화를 전했다. </p>
          <p dmcf-pid="PGTHcUkPi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QqUBTPyjM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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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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