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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英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 오르는 세븐틴… “새 역사 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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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Tpni1m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ukminilbo/20240628130311910dymv.jpg" data-org-width="640" dmcf-mid="5ADW4flo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ukminilbo/20240628130311910dy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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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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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ZbAjuSR2" dmcf-ptype="general"><br>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선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일찍부터 세븐틴의 음악을 조명하며 글래스턴베리 공연에 대한 기대를 보내고 있다.</p>
          <p dmcf-pid="0fQj5ZLKi9"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28일(현지시간) 글래스턴베리의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약 1시간의 공연을 펼친다. 클래스턴베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이자 록, 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p>
          <p dmcf-pid="pyXBjNUlnK" dmcf-ptype="general">이에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세븐틴의 출연 소식을 전하면서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에 K팝을 소개할 완벽한 팀”이라며 “멤버들의 퍼포먼스 실력은 최고 수준이다. 이들은 음악의 메시지를 무대에서 구현하고, 그 과정에서 역사를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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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ukminilbo/20240628130313266dajf.jpg" data-org-width="640" dmcf-mid="19xA15o9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ukminilbo/20240628130313266da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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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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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xJwp0A8iB" dmcf-ptype="general"><br>영국 국영 매체 BBC는 세븐틴의 무대를 “올해 글래스턴베리에서 가장 거대한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들의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은 1400장이었다.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선주문량이 수백만장에 달한다. 이 과정에서 세븐틴의 음악은 진화해왔다”고 평가했다.</p>
          <p dmcf-pid="7DOZxQWARq" dmcf-ptype="general">또 다른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에서 역사를 만들 준비를 하는 동시에 계속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전 세계 음악계에서 K팝 그룹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zrC1RMGkez" dmcf-ptype="general">에스쿱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하는 것에)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 이 감정을 잊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p>
          <p dmcf-pid="qgcv29IiJ7" dmcf-ptype="general">승관과 디노는 NME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글래스턴베리의 관객 중 일부는 우리를 잘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공연을 본 모든 이들에게 ‘세븐틴은 무대를 잘하는 팀’이라는 인상을 남기고 싶다”며 “우리는 도전을 즐기는 편이다. 낯선 관객 앞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것도 무척 신나는 일이다. 훨씬 더 강렬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B1p8mr9HJu" dmcf-ptype="general">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p>
          <p dmcf-pid="b8Mct1g2RU"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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