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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제·이민정책' 격돌‥첫 TV토론 끝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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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h6TNaphMC"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8lPyjNUliI"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6WeXDEBWRO" dmcf-ptype="general">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p>
          <p dmcf-pid="PTMGkczTJs" dmcf-ptype="general">초박빙 대결 구도를 의식 한 듯, 두 후보는 90분간 이어진 토론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p>
          <p dmcf-pid="QHi1mr9Hem" dmcf-ptype="general">장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xg0A84Sgir"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ywKOJdZwJw"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 만났습니다.</p>
          <p dmcf-pid="WuEBWyRudD"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 등장한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누지 않고 바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p>
          <p dmcf-pid="YXntsm2XeE" dmcf-ptype="general">첫 번째 주제는 경제 문제였습니다.</p>
          <p dmcf-pid="GZLFOsVZLk"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은 첫 대답부터 트럼프 공격에 날을 세웠습니다.</p>
          <p dmcf-pid="HZLFOsVZec" dmcf-ptype="general">[바이든/미국 대통령] "제가 취임했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제게 넘겨준 경제는 자유낙하 상태였습니다. 경제가 붕괴한 상태였습니다."</p>
          <p dmcf-pid="XvxYcA7vMA" dmcf-ptype="general">트럼프도 바이든 행정부가 경제를 망쳤다면서 바로 맞받아쳤습니다.</p>
          <p dmcf-pid="ZuEBWyRuRj" dmcf-ptype="general">[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제 재임 중 역사상 미국 경제는 최고의 호황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적 없었죠.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고, 다른 국가들도 미국을 벤치 마킹하고자 했습니다."</p>
          <p dmcf-pid="5MGJqzwMRN" dmcf-ptype="general">감세 정책을 두고는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가 사상 최대의 부자 감세를 했다고 비판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규제를 철폐해 일자리 반등이라는 업적을 얻었다면서 바이든 행정부 시절 물가 상승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p>
          <p dmcf-pid="1pczTvxpda" dmcf-ptype="general">낙태 문제와 관련해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가 대법원을 보수 위주로 개편해서 낙태 권리를 인정한 판결을 파기한 것을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tUkqyTMURg" dmcf-ptype="general">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별로 낙태 허용 여부를 결정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F9I415o9Ro" dmcf-ptype="general">미국 이민 정책 문제와 관련해서는 두 사람은 한치의 양보 없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p>
          <p dmcf-pid="34SQ03j4eL"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국경을 열어서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경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0ntaV2CnLn"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정부때 불법 이민 대응 정책에 대해 아이들을 엄마한테 분리하고 철창에 가뒀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pRHiBqrRLi" dmcf-ptype="general">90분간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를 향해 멍청이와 패자라는 원색적인 표현을 하기도 했고 트럼프는 바이든의 말에 대해 "그도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는 것 같다"면서 바이든을 둘러싼 고령 논란에 불을 지피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UbsVZXnbiJ" dmcf-ptype="general">MBC뉴스 장유진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u2C8t1g2Ld"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7SQWAjuSLe" dmcf-ptype="general">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p>
          <p dmcf-pid="zGJ5rwKGLR"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12278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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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입장 밝혀야"‥"왜곡 바로잡아야" 야 “방송 장악 쿠데타”·여 “방통위 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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