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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속보] 방통위 “임명절차 늦출 수 없어”…공영방송 3사 이사 선임계획 의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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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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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zBWyRu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8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제32차 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d/20240628121142809yckj.jpg" data-org-width="1280" dmcf-mid="pOSTNaph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d/20240628121142809yc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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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8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제32차 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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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qbYWe7Uh"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8일 제32차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KBS)·방송문화진흥회·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임원 선임계획(이하 ‘선임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3ZFyOsVZ3I" dmcf-ptype="general">이날 김홍일 방통위 위원장은 “현행법 따라 공영방송 이사 추천 및 선임 절차 진행하는 게 법집행기관인 방통위의 당연한 책무라 생각한다”며 “가장 먼저 임기만료가 도래하는 방문진 이사와 감사 임기가 24년 8월 12일인데, 그 선임 절차에 대략 최소 4~5주 기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더 이상 임명절차를 늦출 수 없어 부득이 오늘 선임계획안을 처리하게 됐다”고 의결 배경을 설명했다.</p>
          <p dmcf-pid="0YZlwDbY0O" dmcf-ptype="general">의결에 따라 방통위는 KBS 및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공모는 28일부터 7월 11일 오후 6시싸지, EBS 이사는 7월 12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공모를 진행한다.</p>
          <p dmcf-pid="pG5SrwKG3s" dmcf-ptype="general">지원자는 심사과정에서 방송의 전문성과 지역성, 성별, 직능별(언론계·학계·법조계·산업계) 등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이 고려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사항을 작성·제출해야 한다.</p>
          <p dmcf-pid="UH1vmr9H7m" dmcf-ptype="general">또 지원자가 소신과 원칙에 따라 하나의 공영방송 이사에만 지원할 수 있도록 KBS·방문진·EBS 이사 후보자 간 중복지원은 허용되지 않는다.</p>
          <p dmcf-pid="u6M9Upc6zr"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국민의 참여와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들의 지원서를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국민들로부터 지원자들에 대한 의견을 접수할 계획이다.</p>
          <p dmcf-pid="7PR2uUkP7w" dmcf-ptype="general">20ki@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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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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