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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현희 "보증으로 빚 8억+건강 적신호…母, 내 돈으로 동생 건물 사" (금쪽상담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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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YOj9KOJ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111004904ihkb.jpg" data-org-width="1491" dmcf-mid="bBAoqzwM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111004904ih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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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GIA29Ii3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노현희가 경제적인 문제를 고백했다.</p>
          <p dmcf-pid="tHCcV2CnFD"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32년 차 배우 노현희, 윤수자 모녀가 방문했다. 배우 노현희는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부터 춤까지 다재다능한 능력을 살려 트로트 가수에 도전, 최근에는 대표로 몸담은 극단의 10주년 연극을 준비하고 있다는 활발한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FymabBmeUE" dmcf-ptype="general">8년 동안 쇼윈도 부부했다는 노현희는 결혼 생활이 마무리된 후 "처음에는 해방된 것 같았다.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나 행복할 줄 알았는데 '노현희'라는 이름 석 자가 잊혀지지 않다 보니까 이혼이라는 얘기가 또 들리고 그래서 '나라는 존재는 역시 없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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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111006486nktk.jpg" data-org-width="1494" dmcf-mid="X60Yag0C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111006486nk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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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YOj9KOJ3c" dmcf-ptype="general">엄마의 과한 통제와 인생 개입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토로한 노현희는 "열꽃이 얼굴과 머리로 올라와서 방치하면 피부암까지 간다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위장 장애까지 건강 전반에 적신호가 켜졌다고.</p>
          <p dmcf-pid="p47ZcA7vzA" dmcf-ptype="general">윤수자는 "딸이 벌어온 돈을 제가 관리하다 보니 그 돈으로 땅, 집, 상가를 아들 이름으로 하게 되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들 생활을 도와주려고 했다. 재물복이 있는지 잘됐다. 그런데 코로나로 망했다"라며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U8z5kczTzj" dmcf-ptype="general">노현희는 "제가 지금 갚아야 할 돈이 8억이다"라며 "작년 8월부터 빚 독촉에 시달렸다. 집이 경매가 됐고, 이 촬영이 이 집의 마지막일 만큼 위태위태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6q1EkqypN" dmcf-ptype="general">이어 노현희는 지금까지 보여주기 위한 인생만 있었던 것 같다며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자신의 근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7GIA29IiUa" dmcf-ptype="general">노현희, 윤수자 모녀의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에게 화해 솔루션을 제안하지만 엄마 윤수자는 평생 사랑한다, 미안하다는 말도 해본 적이 없어 "죽어도 못 한다"라며 난처함을 표했다.</p>
          <p dmcf-pid="zHCcV2Cnpg"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p>
          <p dmcf-pid="qXhkfVhLpo"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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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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