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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내 관엔 성경책 하나만" 신영균, 나경원 캠프 후원회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0:04: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수 정당 뿌리" 나경원 러브콜…보수 원로 영입<br>'빨간 마후라' 등 영화계 대부…전 재산 환원 약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8NhGKOJ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6jlH9Ii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영균이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19.1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1/20240628092443442wkow.jpg" data-org-width="1400" dmcf-mid="98rG3Pyj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1/20240628092443442wk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영균이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19.1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fUQjm1g2u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비슬 서상혁 기자 = 신영균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캠프의 후원회장을 맡는다.</p>
          <p dmcf-pid="4uxAstaVpy" dmcf-ptype="general">2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나 후보 캠프는 최근 신 고문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p>
          <p dmcf-pid="87McOFNfpT" dmcf-ptype="general">캠프는 지난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p>
          <p dmcf-pid="6drG3Pyj0v" dmcf-ptype="general">신 고문은 1996년 15대 국회 당시 신한국당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16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재선을 지냈다.</p>
          <p dmcf-pid="PJmH0QWA3S" dmcf-ptype="general">신 고문 영입에는 보수 정체성과 당의 뿌리를 되찾자는 나 후보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 고문은 나 후보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당시에도 선거 캠프 후원회장으로 활동했다.</p>
          <p dmcf-pid="QisXpxYcpl" dmcf-ptype="general">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960~1970년대 영화배우로 활동한 신 고문은 '과부' '상록수' '빨간 마후라'를 비롯해 300여편에 달하는 영화로 얼굴을 알렸다.</p>
          <p dmcf-pid="xxkT5floFh" dmcf-ptype="general">신 고문은 2019년 한 언론을 통해 영화계 지원과 후배 육성을 위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p>
          <p dmcf-pid="yy7QnC8tUC"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앞으로 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 나중에 내 관속에는 성경책 하나 묻어주면 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WWzxLh6FFI" dmcf-ptype="general">신 고문은 앞서 영화계 발전을 위해 2010년 명보극장(명보아트홀)과 제주 신영박물관을 포함한 500억원 규모의 재산을 기부했다. 모교인 서울대에도 당시 100억원 상당의 대지를 발전 기금으로 전달해 '기부왕'으로 불리기도 했다.</p>
          <p dmcf-pid="YpPNr5o93O" dmcf-ptype="general">b3@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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