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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용식, 딸 수민♥원혁 첫날밤에 속옷 선물 “민망하니까 빨리 들어가”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09: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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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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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q3zdZw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092056294wwrr.jpg" data-org-width="650" dmcf-mid="QiwNDXnb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ewsen/20240628092056294ww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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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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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J279o3IRI"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YeKUbntsRO"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에서 ‘신세대 장인’으로 진화한 이용식이 딸과 사위에게 은밀한(?) 선물을 건넨다.</p>
          <p dmcf-pid="GL4BfNUlis" dmcf-ptype="general">7월 1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설레는 신혼여행의 첫날밤을 앞둔 이수민, 원혁 부부에게 이수민의 부모님 이용식X김외선이 깜짝 선물을 선사한다.</p>
          <p dmcf-pid="HUWCyqrRRm" dmcf-ptype="general">선공개 영상에선 김외선 씨가 먼저 “너희들 주려고 선물 사 온 게 있는데...”라고 입을 열었고, 이용식은 “엄마랑 아빠랑...의논해서 이걸 구했어”라며 무심한 듯 말을 던졌다.</p>
          <p dmcf-pid="XuYhWBmeLr" dmcf-ptype="general">그리고 선물 상자가 테이블 위에 놓이자, 원혁은 “속옷 브랜드 아냐?”라며 흠칫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을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와 김지민 역시 “사랑의 비O스!” “속옷이다!”라며 탄성을 질렀고, 이수민은 리얼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최성국 역시 “누가 봐도 속옷인데?”라며 경악했다.</p>
          <p dmcf-pid="ZCNJavxpew" dmcf-ptype="general">모두가 할 말을 잃은 상황에 김외선 씨는 “자, 민망하니까 빨리 갖고 방으로 들어가”라며 이수민, 원혁 부부를 채근했다. 과연 두 사람의 첫날밤, 이용식 부부의 깜짝 선물이 어떤 효과를 발휘했을지 궁금증을 키운다.</p>
          <p dmcf-pid="5K1W5floMD"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온 이용식은 이수민, 원혁 부부의 알콩달콩 첫날밤 직전 모습이 포착되자 “필름 좀 빨리 돌려달라”며 여전히 화면을 제대로 못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13vsSuEQJE"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t3vsSuEQi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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