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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비트코인, 하락세 연일 이어진다… 6만1000달러대 ‘추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08: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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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표적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미지.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chosunbiz/20240628081854493teqr.jpg" data-org-width="848" dmcf-mid="fNb3NTMU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chosunbiz/20240628081854493te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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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미지.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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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jFWRr9H0D"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이 미국 정부가 압류하고 있던 2억4000만달러(3347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미국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로 옮겼다는 소식으로 6만1000달러대까지 추락했다.</p>
          <p dmcf-pid="Py6Br5o9zE" dmcf-ptype="general">2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6만15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1.08% 상승하고 일주일 전 대비 5.25% 내렸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일주일 전 대비 1.97% 내린 34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p>
          <p dmcf-pid="QYQKstaVUk"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이 연일 하락하는 데는 최근 미국 정부가 압류하고 있던 총 2억4000만달러의 비트코인을 코인베이스로 옮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는 비트코인을 매각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풀이된다. 시장에 비트코인이 대량으로 출회되는 것으로 가격 하락 요인이다.</p>
          <p dmcf-pid="xdWOVaph7c" dmcf-ptype="general">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심리 단계는 45점으로 ‘중간’ 단계를 나타냈다. 값이 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p>
          <p dmcf-pid="yrz1olP3pA"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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