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日로 간 뉴진스]9만 동원한 비범한 팬 미팅으로 '단콘' 미리보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07:06: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SfFntsAp">
          <div dmcf-pid="buSfFntsa0"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일본 정식 데뷔 맞아 도쿄돔에서 이틀 동안 9만 1200명 동원
             <br>데뷔 2주년 앞둔 신인 해외 아티스트가 시야제한석까지 개방한 것은 이례적
             <br>'히트곡 부자' 강점 드러나, 멤버별 개성 돋보인 솔로 무대 눈길
             <br>부상으로 휴식 중이었던 혜인도 참여
             <br>밴드 사운드, 디제잉, 캐릭터 협업, 게스트 무대 등 즐길 거리 풍성
             <br>혜인과 하니는 소감 말하다가 눈물 보여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3IKZeXD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6~27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돔에서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연 그룹 뉴진스. 뉴진스 재팬 공식 트위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ocut/20240628060315531mjht.jpg" data-org-width="710" dmcf-mid="UINbXRHE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ocut/20240628060315531mj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6~27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돔에서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연 그룹 뉴진스. 뉴진스 재팬 공식 트위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dzAQlP3cF" dmcf-ptype="general">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2년 만에 일본 도쿄돔에 입성했다. 데뷔곡 '어텐션'(Attention)부터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아 빠르게 '히트곡 부자'로 자라난 뉴진스는, 팬 미팅만으로 등 9만 명을 훌쩍 넘는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다시 한번 비범함을 뽐냈다.
          </div>
          <p dmcf-pid="2FObXRHEct" dmcf-ptype="general">지난 26~27일 이틀 동안 열린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은 '버니즈'(공식 팬덤명)와 뉴진스의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소개된 팬 미팅이었으나, 20곡 넘는 무대와 밴드 라이브, 디제잉까지 사실상 뉴진스의 '단독 콘서트 미리보기'에 가까웠다. 뉴진스를 향한 높은 관심을 방증하듯, 평일인 수요일과 목요일 공연임에도 전석 매진됐다. 결국 시야제한석을 추가 판매하기에 이르렀다.</p>
          <p dmcf-pid="VEQlNtaVa1" dmcf-ptype="general">27일 저녁 7시, 일본 도쿄돔에서 뉴진스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 마지막 날 공연이 열렸다. 오프닝은 디제잉이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이오공(250)이 본연의 감성과 개성을 담아 디제잉한 '에이에스에이피'(ASAP) '디토'(Ditto) '오엠지'(OMG) 등 뉴진스의 대표곡은 원곡과는 다른 맛이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VmiGJq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는 이날 총 22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ocut/20240628060317320vgsk.jpg" data-org-width="710" dmcf-mid="uFreBkqy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ocut/20240628060317320vg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는 이날 총 22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어도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4aVmiGJqAZ" dmcf-ptype="general">무대에 나타난 뉴진스 5인(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의 첫 선곡은 그들의 뿌리이자 출발인 데뷔곡 '어텐션'이었다. '주목, 그것만이 내가 원하는 것'이라고 노래했던 뉴진스를 그 가사처럼 만들어 준 히트곡이기도 하다. 데뷔 앨범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였던 '쿠키'(Cookie)가 그다음이었다.</p>
          <p dmcf-pid="8XDuy6TNNX"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뉴진스는 싱글을 가장 많이 발표했다. 미니앨범은 단 두 장이고, 그마저도 데뷔 앨범은 4곡만 실려서 조금 더 '미니' 했다. 비슷한 연차의 다른 그룹보다 곡 수가 적은 편이지만,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곡이 대부분이다.</p>
          <p dmcf-pid="6TNtC9IijH" dmcf-ptype="general">'하이프 보이'(Hype Boy) '허트'(Hurt) '뉴 진스'(New Jeans) '슈퍼 샤이'(Super Shy) '겟 업'(Get Up) '쿨 위드 유'(Cool With You) '이티에이'(ETA) 'OMG' '디토' 'ASAP' 등 기존 발표곡과 5~6월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낸 신곡 '버블 검'(Bubble Gum) '하우 스위트'(How Sweet)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라이트 나우'(Right Now)까지, 뉴진스는 보유한 수록곡 전부를 세트 리스트에 넣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A3lVhL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는 데뷔 1년 11개월 만에 도쿄돔에 입성했다는 기록을 세웠다. 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ocut/20240628060318930rsac.jpg" data-org-width="710" dmcf-mid="7EQpv4SgA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ocut/20240628060318930rs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는 데뷔 1년 11개월 만에 도쿄돔에 입성했다는 기록을 세웠다. 어도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QsdWEUkPaY" dmcf-ptype="general">"월드 투어를 위해서는 트랙 리스트를 확실히 확보해야 한다"라고 했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말처럼, 아직 발표곡이 넉넉지 않은 뉴진스로서는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팬 미팅에서 선보인 셈이다. 곡 수가 늘어나는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나 매해 새로운 음악을 꾸준히 발매 중이고, 이번 팬 미팅에서 정규앨범도 예고한 만큼 '곡수 부족'의 문제는 차차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p>
          <p dmcf-pid="xdzAQlP3kW" dmcf-ptype="general">'버니즈 캠프'가 팬 미팅이라는 걸 고려하면, 무대로만 20곡 넘게 준비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팬 미팅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뉴진스가 열 단독 콘서트를 미리 맛보는 자리로 느껴진 이유다. 밴드 라이브 연주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자 했고, 뉴진스와 그 음악에 관한 이해가 높은 프로듀서 250이 디제잉으로 몰입을 선사했다.</p>
          <p dmcf-pid="yrRTc0A8Ny" dmcf-ptype="general">오히 유다이(키보드), 아라이 카즈키(베이스), 이소가이 카즈키(기타), 소이(드럼)로 구성된 밴드는 세트 리스트 절반 이상 함께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후반부에는 '밴드 잼'을 따로 편성하기도 했다. 전날(26일) 혼성 듀오 요아소비(YOASOBI)에 이어 이날 초대된 가수는 리나 사와야마로, 혜인과 듀엣 무대 후 솔로곡 2곡 무대를 펼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1mqGxYc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는 이틀 동안 팬 미팅으로 9만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ocut/20240628060320758dlyk.jpg" data-org-width="710" dmcf-mid="zVOi9wKG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ocut/20240628060320758dl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는 이틀 동안 팬 미팅으로 9만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어도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Yc0Sfloov"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매력을 부각하는 데 공들인 듯한 개인 무대도 인상적이었다. 10명의 댄서와 함께 관능적인 무드의 무대를 꾸며 열기를 돋운 해린의 '힐 댄스'(Heel Dance) 퍼포먼스, 아련한 추억 속 첫사랑 같은 이미지로 등장한 민지의 '무희'(踊り子), 최초 공개하는 다니엘의 자작곡 '버터플라이스'(Butterflies)(with U), 마츠다 세이코 원곡을 재현하는 동시에 하니답게 풀어낸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 리나 사와야마와 만들어 간 힙한 느낌의 '배드 프렌드'(Bad Friend)까지. 서로 겹치지 않는 점이 신선했다.</p>
          <p dmcf-pid="GUlVti1moS" dmcf-ptype="general">발등 부상으로 활동을 쉬었던 막내 혜인은 '어텐션' '쿠키' '하이프 보이' '버블 검' 등의 무대에 참여했다. 혜인은 공연 말미 그동안 다른 멤버들이 너무 고생했다며 울음을 터뜨렸고, 이에 언니들이 혜인을 다 같이 안아줬다. 민지는 "저희도 네 명이서 활동하는 동안 혜인이 생각도 많이 했는데 그 빈자리 느끼지 않을 만큼 나머지 멤버들 진짜 열심히 했고 혜인이도 늘 응원해 주고 노력해 줬다. 그래서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H41JKDbYal" dmcf-ptype="general">다니엘은 "이 '버니즈 캠프'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과 많은 땀 열정이 들어갔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진짜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로 버니즈가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뭔가 진짜 진짜 꿈 같다"라고 돌아봤다. 해린은 "저도 버니즈 덕분에 이렇게 큰 무대, 이렇게 좋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행운인 거 같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kpv4Sg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 관객석 모습. 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ocut/20240628060322700phce.jpg" data-org-width="710" dmcf-mid="qCKDeyRu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nocut/20240628060322700ph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 관객석 모습. 어도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5rzYQWAcC" dmcf-ptype="general">하니는 미리 일본어로 준비한 소감을 읽어 내려가다가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민지는 "나 몰라! 나 안 해!"라며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민지는 "정말 이런 큰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꿈만 같다"라며 "저희 뉴진스 앞으로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p>
          <p dmcf-pid="5e7jPh6FgI" dmcf-ptype="general">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이번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은 이틀 동안 회당 4만 5600명, 총관객 수 9만 1200명을 기록했다.</p>
          <div dmcf-pid="1iBkMvxpaO"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dmcf-pid="tsdWEUkPNs"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dmcf-pid="FYc0SfloAm" dmcf-ptype="general"><span>▶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span><span>▶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span>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부산·울산·경남 낮 최고 30도…늦은 오후 소나기 오는 곳도 [잇슈 컬처] 강동원 이어 수지·박보검도 ‘흥행 실패’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