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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혜인 “언니들 힘들었을 것” 눈물, 日 버니즈 “울지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2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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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혜인, 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rtskhan/20240627211800340lmgn.jpg" data-org-width="700" dmcf-mid="5fHS7I41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rtskhan/20240627211800340lm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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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혜인,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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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rjWo3IIp" dmcf-ptype="general"><br><br>그룹 뉴진스의 혜인이 부상으로 함께 활동하지 못한 소감을 전했다.<br><br>혜인은 27일 일본 도쿄 분쿄구에서 개최된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에서 “언니들이 제가 없는 자리를 채우느라 힘들었다. 힘든 걸 같이 나눠야 덜 힘든데 같이 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br><br>혜인은 지난 4월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입어 신곡 활동을 함께 하지 못했다.<br><br>이에 민지는 “4명이 활동하는 동안 혜인이 생각도 많이 생각났는데, 혜인이도 늘 응원해주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혜인을 향해 ‘울지마’를 외치자, 일본 팬들도 한국어 ‘울지마’를 연호하며 위로했다.<br><br>그러자 혜인은 “어제, 오늘 ‘버니즈’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버니즈’는 누구보다 반짝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이다. 너무 고맙다. 곁에 있어줘서”라고 말하며 또 다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br><br>이어 민지 역시 “정말 이렇게 큰 무대에서 ‘버니즈’ 본다는 게 꿈만 같다.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다니엘도 “어제부터 오늘까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많은 사랑을 줘서, 지금이 너무 꿈같다. 항상 하는 말이긴 하지만 오늘 잠이 안 올 것 같다. 너무 고맙다”고 팬들에게 사랑을 전했다.<br><br>하니는 일본어로 적어온 짧은 편지를 정성껏 낭독해 환호를 이끌었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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