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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복귀' 뉴진스 혜인, 울컥+눈물…"언니들 고생해" (엑's 현장)[in 도쿄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2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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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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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DhNbsd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xportsnews/20240627211438096pcbx.jpg" data-org-width="550" dmcf-mid="75XpTnts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xportsnews/20240627211438096pc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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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T5IMGkF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도쿄, 김예은 기자) 그룹 뉴진스 혜인이 복귀 무대에 눈물을 쏟았다. </p>
          <p dmcf-pid="Kky1CRHEU2" dmcf-ptype="general">뉴진스(하니,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단독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진행했다. </p>
          <p dmcf-pid="9EWtheXDF9" dmcf-ptype="general">평일 행사임에도 양일간 9만1200명의 팬미팅 현장을 찾았다. 티켓이 일찍이 매진되자, 어도어는 공연 당일 시야제한석을 풀기도 했다. </p>
          <p dmcf-pid="2NlHmPyjUK" dmcf-ptype="general">이번 팬미팅은 뉴진스의 일본 데뷔 후 단 며칠만에 진행된 공연이다. 지난 21일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한 뉴진스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내추럴'과 수록곡 ‘라잇 나우(Right Now)'로 데뷔 첫 일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p>
          <p dmcf-pid="VjSXsQWA7b" dmcf-ptype="general">특히 혜인의 복귀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인은 지난 4월 발등 미세 골절로 인해 휴식기를 가져왔다. 이에 5월 한국 컴백 활동에도 함께하지 못했고, 21일 일본 데뷔 활동에도 100% 참여하지 못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26일 도쿄돔 팬미팅부터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일부 무대엔 참여하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vZOxYc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xportsnews/20240627211439321odoq.jpg" data-org-width="550" dmcf-mid="zbMo4GJq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xportsnews/20240627211439321od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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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MkIgqrRUq" dmcf-ptype="general">이날 혜인 없이 'How Sweet', 'Supernatural' 등 신곡 무대를 보여준 뉴진스. 이후 하니는 "여러분들을 위한 정말 재밌고 멋있고 에너지 가득한 무대들을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여기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혜인이도 진짜 열심히 해줬다"고 혜인을 언급했다. </p>
          <p dmcf-pid="8RECaBmezz" dmcf-ptype="general">이에 혜인은 "사실 언니들이 저 없는 동안 너무 제 자리를 메워주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다"며 울컥,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은 "뭐야?", "우는 거야?"라며 당황하더니 혜인을 끌어안았다. </p>
          <p dmcf-pid="6eDhNbsdz7" dmcf-ptype="general">더불어 민지는 "진짜 사실 저희가 네 명이서 활동하는 동안 혜인이 생각 많이 났는데 그 빈자리 느껴지지 않을 만큼 나머지 멤버들도 열심히 했고 혜인이도 응원을 해줬다. 그래서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혜인은 또 한번 울컥한 모습이었다. </p>
          <p dmcf-pid="Pimvc2Cnu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혜인은 "정말 오랜만에 버니즈 분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버니즈분들은 누구보다 반짝거리는 한사람 한사람이다. 사랑해요"라며 울먹였다.</p>
          <p dmcf-pid="QnsTkVhL7U" dmcf-ptype="general">사진 = 어도어 </p>
          <p dmcf-pid="xLOyEflopp"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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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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