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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해진·젠슨 황 만나 'AI 주권' 협력 논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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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JnUsVZ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uV4Yg0C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최수연 네이버 대표.
  네이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mk/20240627175125889wfng.jpg" data-org-width="478" dmcf-mid="WYhSd0A8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mk/20240627175125889wf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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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최수연 네이버 대표. 네이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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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B6QZA7vdZ" dmcf-ptype="general">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국가별 데이터 자주권을 보장하는 '소버린(Sovereign·주권) 인공지능(AI)' 현안을 논의했다.</p>
          <p dmcf-pid="Xxoaqh6FRX" dmcf-ptype="general">자체 생성형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네이버표 AI 생태계'를 구축 중인 네이버가 AI 반도체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로 향하는 본격적인 무대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p>
          <p dmcf-pid="Z0K2TntsJH" dmcf-ptype="general">27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게시한 글에서 이 GIO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팀 네이버 주요 경영진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CEO를 만나 각 지역 문화와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소버린 AI의 중요성과 관련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5uV4Yg0CRG" dmcf-ptype="general">현재 네이버는 소버린 AI라는 큰 방향성 아래에서 세계 각 지역에 특화된 문화와 그에 맞는 언어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자체 초대규모언어모델(LLM) 기술력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p>
          <p dmcf-pid="1rvynuEQi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네이버 측은 "양사는 일찍부터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대표적 기업으로, 이번 미팅은 국가별 AI 모델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는 엔비디아와 초거대 AI 모델을 토대부터(From Scratch) 개발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네이버 AI 기술력과의 시너지를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t6iLuOf5nW" dmcf-ptype="general">[고민서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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