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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특검법 전면 수용해야"‥"음모론 칼춤 또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5: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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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gklzwMeC"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u2jwTbsdLI" dmcf-ptype="general">출연: 이승환 국민의힘 서울중랑을 당협위원장 /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p>
          <p dmcf-pid="7SqVdC8tiO" dmcf-ptype="general">Q. 지금 국회에서 들어오는 화면을 보니까 조금 전에 본회의가 시작이 됐습니다. 국민의힘 몫으로 국회부의장 후보를 6선의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는데 오늘 본회의에서 표결로 확정이 되고요. 그리고 7개 상임위원장도 이 자리에서 선출이 됩니다. 이로서 22대 국회 원 구성 개원 거의 한 달 만에 이제 마무리가 됐는데 먼저 개원 한 달 총평부터 한번 들어볼까요? 어떠세요?</p>
          <p dmcf-pid="zJhW0RHELs" dmcf-ptype="general">Q. 채 상병 특검법 잠깐 언급 하셨는데 지금 다음 주 화, 수, 목 사흘 동안 본회의가 열리는데 대정부 질문을 위해서이긴 합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첫날인 2일 화요일에 채상병 특검법 그리고 방송3법 방통위법개정안 처리한다고 하는데 국민의힘하고 안건 협의는 안 된 상태예요. 이게 지금 어렵게 시작을 했는데 아까 콜로세움 이야기하셨는데 그럼 또 충돌로 갈 거 같습니까?</p>
          <p dmcf-pid="qh79ROf5Rm" dmcf-ptype="general">Q. 지금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단독으로 처리한 법안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수순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그래서 이렇게 압박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 회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p>
          <p dmcf-pid="BY2PoTMURr"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윤 대통령은) 해병대원 특검법을 비롯해서 국회를 통과하는 법안들에 대해 거부권 행사할 생각 말고 전면 수용하고 즉시 공포하겠다고 미리 선언하시길 바랍니다. 민주당은 민생을 살리고 해병대원 특검법을 관철하고 구린내 나는 권력형 부패 비리 의혹을 해소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p>
          <p dmcf-pid="bnSGUdZwdw" dmcf-ptype="general">Q. 그런데 거부권으로 가게 되면 재표결로 갈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민주당에서는 통과 가능성이 그전보다 높아졌다. 21대하고 달라진 게 있다. 이렇게 보세요? 어떠세요?</p>
          <p dmcf-pid="KbgklzwMdD" dmcf-ptype="general">Q. 17표에서 8표로 이탈표가 줄기는 했지만 이게 꼭 숫자만의 문제는 아닐 거 같은 생각도 드는데 어떠세요?</p>
          <p dmcf-pid="956eAHiBJE" dmcf-ptype="general">Q. 그런데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실 때 특검 자체를 반대한 건 아니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한동훈 후보라고 할게요. 한동훈 후보가 수정된 특검 법안을 냈더니 특검을 하자는 거 자체가 대통령을 겨냥한 건데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이 더 많이 나왔던 것 같거든요?</p>
          <p dmcf-pid="2TnjIUkPJk" dmcf-ptype="general">Q. 재표결을 할 때 한동훈 후보가 제안한 특검법안이 영향을 줄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특검의 찬성 입장을 밝힌 의원이 안철수 의원이나 김재섭 의원은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만약에 한동훈 후보가 제안한 법안이 있으면 굳이 민주당 거를 해야 하냐라고 생각을 할 건지, 아니면 특검에는 찬성을 하니까 재표결을 할 때 찬성 쪽으로 던질 수 있을지. 이게 사실 알 수는 없는 거거든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VuOvtQWAnc" dmcf-ptype="general">Q. 한동훈 후보가 제안한 특검법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렇게 보세요?</p>
          <p dmcf-pid="fHNDvBmeMA" dmcf-ptype="general">Q. 지금 입법 청문회 이야기를 하셨는데 맹탕이라고는 하셨지만 그 이후에 지금 대통령실 개입 정황이 계속 나오고는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4Woch7DxJj" dmcf-ptype="general">Q. 지금 통화 내역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이게 공수처에서 나오는 건지 제보에 의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실체가 밝혀져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여론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p>
          <p dmcf-pid="82yZzntsiN" dmcf-ptype="general">Q. 어제 국회 보건복지위도 열렸었는데 지금 의정 갈등이 심각한 상황 아닙니까? 의료계 비상 상황 청문회였는데 복지부장관하고 의협 회장이 처음으로 만났대요.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나다가. 그런데 결과는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책임 공방만 하다 끝났는데 출구 없겠습니까?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62yZzntsea" dmcf-ptype="general">Q. 지금 의대 증원에 관해서는 여론이 높은 게 사실이에요. 민주당에서도 의대 증원을 해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2000명이라는 숫자가 계속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2000명이라는 숫자의 근거는 뭐냐, 이거 하고 그럼 절차적인 투명성을 밟았느냐, 이 부분이 자꾸 문제가 되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정부 여당에서 설명할 수 있을까요?</p>
          <p dmcf-pid="PBlYpeXDig" dmcf-ptype="general">Q. 당원 투표 80%를 반영하는데 당원 40%가 영남에 있잖아요. 그래서 후보들 이 뭐 어제 오늘 다 영남으로 달려가시는 거 같은데 어제 원희룡 후보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났는데 처음에 막 격려를 하셨는데 알고 보니까 한동훈 후보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졌단 말이에요. 이에 대한 한동훈 후보의 반응까지 다 연달아 들어보시겠습니다.</p>
          <p dmcf-pid="QNb4ilP3io" dmcf-ptype="general">[홍준표/대구시장 (어제)] "총선에 진짜 비상대권을 줬는데 쫄딱 망했잖아. 그래 해놓고 또 하겠다 나간 지 며칠 됐어요. 또 하겠다. 그걸 찍어주는 사람이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하지. 당내 선거에서도 이상한 애가 당선이 돼 버리면 그다음부터는 정부 여당이 같이 몰락하는 겁니다."</p>
          <p dmcf-pid="xIMnD1g2dL" dmcf-ptype="general">[한동훈/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어제)] "특별한 입장은 없습니다. 본인이 만나기 싫다고 하시니 제가 뵙기 어렵지 않겠습니까?"</p>
          <p dmcf-pid="yzCy3MGkJn" dmcf-ptype="general">Q. 한동훈 후보는 못 만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홍준표 시장의 개인적인 감정이다, 이렇게 치부할 수도 있는데 혹시 영남 TK 당심이 그런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분위기가?</p>
          <p dmcf-pid="WgqVdC8tii" dmcf-ptype="general">Q. 당 일각에서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이 탈당할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도 해요. 윤상현 후보도 그런 말씀 하셨거든요?</p>
          <p dmcf-pid="Yd0qPwKGLJ" dmcf-ptype="general">Q. 나경원 후보, 원희룡 후보 단일화가능성, 연대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GiUbxm2Xed"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은 굉장히 활기라고 참 표현하기는 그런데 관심이 많은데 민주당은 너무 조용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와요?</p>
          <p dmcf-pid="H1ksY2Cnie"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XCRLwtaVJR"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ZZAryKOJJM"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11919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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