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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혜진 "♥엄태웅, 나쁜사람 아니라 결혼…부모 케어 고맙고 미안해" (왓씨티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4: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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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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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xtVY2Cn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xportsnews/20240627144106279mxol.jpg" data-org-width="670" dmcf-mid="XGEvnSQ0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xportsnews/20240627144106279mx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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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MFfGVhL7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FUO5kZLK3b"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셋이서 여행다녀 왔어요!! (ENG) [윤혜진의 What See TV]'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3uI1E5o93B" dmcf-ptype="general">이날 윤혜진과 엄태웅은 딸 지온이의 생일을 맞아 양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셋은 프라이빗한 풀빌라를 예약해 그들만의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p>
          <p dmcf-pid="07CtD1g2pq" dmcf-ptype="general">윤혜진은 술을 마시며 엄태웅에게 "요즘 마음이 힘들었지"라고 물었고 엄태웅은 "여보?"라고 물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ahdC8t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xportsnews/20240627144107502kauv.jpg" data-org-width="670" dmcf-mid="ZF4gBo3I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xportsnews/20240627144107502ka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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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GNlJh6Fz7" dmcf-ptype="general">이에 윤혜진은 "오빠도 어쨌든 같이 힘들었지"라고 답했고 엄태웅은 "우리가 이사 오고 그게 너무 많이 겹쳐서 나는 고생만하지 여보한테 직접적으로 크게 힘을 못 주니까"라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p>
          <p dmcf-pid="uSimQr9Huu"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렇다더라. 보면 저 사람은 정말 아무 걱정 없겠지 싶어도 그런 사람은 없더라. 각자의 힘듦을 가지고 살아간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7vnsxm2XuU" dmcf-ptype="general">엄태웅을 보고 남편이 아닌 남사친 태웅이로 상황극을 하던 윤혜진은 "엄태웅이 나쁜 사람은 아니다. 그러니까 내가 결혼했다. 그 양반도 고생을 많이 했다"며 말을 이어갔다.</p>
          <p dmcf-pid="ztDYaWe7p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에 우리 남편한테 너무 고마웠다. 우리 엄마아빠 한번에 케어해야되는데 항상 달려가주고, 쉽지 않은 일인 거 너무 아는데 아무 말 안 하고 해주더라. 너무 미안했다"는 속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qFwGNYdzp0" dmcf-ptype="general">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p>
          <p dmcf-pid="B3rHjGJqp3" dmcf-ptype="general">사진 = 윤혜진의 What see TV</p>
          <p dmcf-pid="brPj9NUlFF"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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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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