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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담비, 2차 시험관 시술 도전 “퉁퉁 부은 얼굴…난자 많지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4: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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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6QQznts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담비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rtskhan/20240627142341559kldz.jpg" data-org-width="700" dmcf-mid="QVUUW9Ii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rtskhan/20240627142341559kl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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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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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RRbg0CIf" dmcf-ptype="general"><br><br>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 2차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br><br>26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br><br>영상에서 손담비는 “기운이 너무 없어서 기절했다. (나 혼자) 너무 힘들었다”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시작해 힘들다고 밝혔다.<br><br>다음 날이 되고 그는 “병원에 가는 중”이라며 “얼굴이 퉁퉁 부었다. 약의 부작용까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주사를 4일째 맞고, 이 약을 더 써도 되는지 체크하기 위해서 병원을 간다”고 말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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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담비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rtskhan/20240627142343437bsky.jpg" data-org-width="700" dmcf-mid="xsCCNYdz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rtskhan/20240627142343437bs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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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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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EwwilP3r2" dmcf-ptype="general"><br><br>이어 “온몸이 부었지만, 곧 지나가리라”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오빠가 차라리 자기가 했으면 좋겠다더라”라며 웃었다.<br><br>이규혁이 “진짜 무서울 것 같다. 아기 낳을 때. 여자들이 그런 걸 보면 고통을 잘 참아 남자보다”라고 하자 손담비는 “엄마는 위대하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까 아기 낳으신 분들은 어른들이다. 우린 나이만 먹었다”라고 했다.<br><br>병원 진료를 마치고 손담비는 “주사를 배에 3대나 맞았다. 피도 뽑고. 난자는 잘 자라고 있는데 제가 나이가 있어서 많지가 않다. 근데 이제 3일 동안 더 주사를 맞고 경과를 본 다음에 난자를 채취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한다고 했다. 이 3일이 되게 중요하다더라. 쉽지 않다”며 한숨을 내쉬었다.<br><br>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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